왼쪽엄지손톱통증물이다면통증발생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엄지손톱주의가 빨가게부어있고 통증이 있으며관절도아프고물이다면통증이있고무좀처럼손톱이변할려고합니다손톱뿌리부분도통증이있고오른쪽엄지도똑같은증상이옵니다

피부과2군데정형외과내과병원도다녀왔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양상은 손톱무좀만으로 보기보다는 손톱 주변 염증, 즉 조갑주위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손톱 뿌리와 주변 살이 빨갛게 붓고, 물이 닿으면 따갑고 아프며, 양쪽 엄지에 반복되는 경우는 물·세제·손소독제·습기 노출로 손톱 주변 피부 장벽이 무너진 만성 조갑주위염에서 흔합니다. 오래 지속되면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무좀처럼 변해 보일 수 있습니다. 조갑주위염은 손발톱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분류합니다.

    우선 물 닿는 일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거지나 청소 때는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끼고, 손을 씻은 뒤에는 손톱 주변까지 완전히 말린 뒤 보습제를 바르셔야 합니다. 큐티클을 밀거나 자르는 행동, 손톱 주변을 뜯는 행동은 악화 요인입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단순 곰팡이 감염이라기보다 반복 자극에 의한 염증이 중심이라, 항진균제만으로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국소 항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빨갛게 붓고 욱신거리며 고름이 잡히는 느낌이면 급성 세균 감염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어 항생제나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래 반복되고 손톱 변형이 주된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진균검사, 세균 배양검사, 필요 시 손톱 질환 감별을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여러 병원을 다녀오셨다면 “조갑주위염인지, 손발톱무좀인지, 건선·습진성 손톱 변화인지”를 검사로 확인하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는 손톱무좀보다는 물과 자극에 의해 악화되는 만성 조갑주위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을 젖은 상태로 두지 않는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통증·부종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진균검사와 배양검사를 포함해 다시 평가받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톱 주변에 미세한 염증이 생기면 물이 닿을 때 통증이 유독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손톱 주위염일 수도 있지만 찬물에 닿을 때 통증이 더 심하다면 글롬 종양 같은 질환의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해요.

    일단 자극을 피하기 위해 물과의 접촉을 줄이고 해당 부위를 항상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며칠간 지속되거나 부어오른다면 꼭 가까운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