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말 때문에 너무 위축 돼요 남자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남자친구랑 만난지 5개월 넘었고 관계 안한지는 2달 됐어요 매번 왜 안하는지 슬쩍 물어볼 때 마다 피곤해서 그렇다 요즘 바쁜거 알지 않냐 그러면서 넘어갔어서 오늘 제대로 대답할 때 까지 이유 물어봤는데 제가 운동이나 자기 관리를 열심히 안해서 그렇대요 처음에 운동 열심히 하는거 보고 호감이 많이 올라갔던건데 요즘은 같이 운동 열심히 하자고 약속 해놓고 자기만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는 돌아다니는 시간 이 많아서 운동량이 적지도 않아요 그리고 요즘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운동하기 쉽지 않았고요 심지어 사귀기 전보다 지금 살이 훨씬 빠졌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 몸매가 맘에 안드는거냐고 대놓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아니 얼마나 대놓고 말을 해야하는거냐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취향은 솔직히 슬림한거 맞긴 하지만 자기가 나를 만난 이상 그건 솔직히 중요한 문제는 아니래요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도 않고 솔직히 남자친구는 저랑 키도 똑같고 운동은 열심히 해도 막 몸이 근육질로 갈라지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그래도 전 그런거 신경도 안썼고 또 제가 몸매가 그다지 안좋은 편이라곤 생각하진 않았어요.. 키도 큰 편이고 운동 좋아해서 마르진 않더라도 탄탄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연애초엔 잘 관계 하다가 왜 지금 와서 이러는건지 남자친구 마음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남자친구는 왜 관계를 안하냐는 말을 여러번 하는 것도 이젠 너무 부담이 된대요 이런 말들 듣고 너무 제가 작아지고 위축되는 기분이고 많이 속상한데 관계를 지속하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실제로 하는 일 (직업) 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에

    성 관계에 게을러 질 수도 있고

    혹은 이미 여러 번 관계를 맺으면서

    그런 신비감이나 즐거움이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 솔직히 남자가 관계를 거부한다?

    이제 뭐... 끝 났다고 봐야지

    뭐 진짜 하루 이틀 일 열심히 하고와서 피곤해서 거부 한다

    그건 뭐 진짜 힘드니까 거부 할 수도 있지

    근데?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어도 ㅇㄷ 보면서 뺀다

    (남자들은 전부 발정났다는게 아님...)

    그런데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니 이제 부담이 된다고 한다?...

    참.. 이거 너무 슬프구나.... 이제 몸이든 마음이든 권태기 아닐까 싶다....

    힘내라 토닥토닥

  • 남자친구가 하는 말에 어느 정도 진심도 섞여 있겠지만, 그게 모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사귀기 전에는 외모나 몸매를 많이 보더라도, 막상 연애를 시작하고 정이 들면 그런 외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거든요.

    5개월 중 2달을 안 했다는 건, 초반에는 관계가 원만했다가 급격히 식었다는 뜻인데, 같은 남자 입장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연애 자체에 대한 흥미 저하 (권태기) 단순히 몸매 관리를 안 해서라기보다, 연애 초반의 설렘이 떨어지면서 다른 재미를 찾지 못하고 흥미를 잃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성적 취향이나 속궁합의 차이 개인마다 추구하는 자극이나 취향이 다른데, 이 부분이 잘 맞지 않아서 의무적으로 하기는 피곤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3. 마음이 떴거나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온 경우 가장 부정적인 케이스지만, 지식인 등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애에 힘이 빠져 관계를 회피하는 것이죠.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남자친구가 관계를 피하는 진짜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질문자님의 '자기 관리 부족' 탓으로 돌리며 핑계를 대고 위축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자존감을 갉아먹는 관계는 정작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질문자님께 굉장한 스트레스와 상처만 남깁니다.

    지금은 본인을 탓할 때가 아니라,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이 연애를 계속 유지하는 게 맞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시기 같습니다.

  • 남자들은 시각을 중요시해요

    예외도있겠지만 대부분그래요.

    10명중에8명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즉 몸매관리를 잘하는여성을

    선호하죠. 얼굴이못생겨도 몸매가

    좋으면 ok

    얼굴은이쁘장한데 뚱뚱하거나

    가슴이 작다면NO

    관계안한지 두달이 지났고 바쁘다는핑계.

    식었다고봐야죠. 처음엔 불타오르지만

    이런남자들은 그냥거르세요.

    성쪽이나몸매등 매력을보는 남쟈는

    누가봐도 최악이니까요

    근데본인이생각하시기에 몸매나

    외모가 나쁘지않으시다면

    다른이성이생겼거나. 금방질리는

    스타일이거나 그외엔 없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