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곰팡이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탁실에 보일러가 같이 있는데 겨울만 되면 습기가 같이 갇혀서 곰팡이가 미친듯이 생깁니다...ㅜㅜ

자가는 아니고 세입자인데...천장쪽에서 페인트들 떨어지는거 보니까 이전에도 그냥 계속 페인트칠로 덧바르는 식으로 묻어놓은거 같아요...

환기하면 그나마 좀 덜 하겠지만 세탁실과 집안이 개방형 구조라 에어컨 트는데 영원히 열어둘수도 없고...ㅜㅜㅜ 어떻게 해야 곰팡이를 잘 없애고 잘 안생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은 환기라도 잘시켜주시구요..습기가 많은건 밖에서 습기가 그대로 들어오나보네요..보통 그러면 집안쪽에 방수막이라든지..이런걸로 예방해보셔요!

  • 지금 상황은 “곰팡이 제거”보다 “결로 원인 차단”이 핵심입니다. 세탁실에 보일러가 같이 있고 겨울에 습기가 갇히는 구조라면, 표면을 닦아도 다시 생기기 쉬워요

    먼저 해야 할 것

    곰팡이가 난 곳을 완전히 말린 뒤 제거하세요. 젖은 상태로 문지르면 번질 수 있습니다

    세탁 후에는 세탁실 문, 세탁기 문, 세제통을 가능한 열어두고, 선풍기나 제습기로 공기를 빼 주세요

    습도는 가능하면 50~60% 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제거 방법

    타일 줄눈, 실리콘, 벽면처럼 표면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 희석액을 써서 닦는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

    단, 락스와 다른 세제는 섞지 마세요. 환기를 충분히 하고 장갑을 끼는 게 안전합니다

    페인트가 떨어지는 천장 쪽은 겉만 닦는다고 끝나지 않고, 이미 안쪽까지 습기가 먹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재발 막는 법

    겨울엔 하루 2번, 짧게라도 공기를 바꾸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세탁실처럼 구조상 환기가 약한 공간은 제습기, 제습제, 선풍기 조합이 효과적입니다

    세입자라면

    이건 단순 생활곰팡이보다 건물 결로·하자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천장 페인트가 계속 벗겨지고 이전에도 덧칠만 한 흔적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두고 집주인이나 관리인에게 “결로로 인한 곰팡이 및 도장 박리”로 수리 요청을 하는 게 맞습니다

    현실적인 추천 순서

    오늘: 사진 촬영, 곰팡이 제거, 완전 건조.

    이번 주: 제습기/선풍기 배치, 세탁기·배수구 청소.

    다음 단계: 집주인에게 결로 보수 요청, 가능하면 곰팡이 방지 페인트나 단열 보강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