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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자동차 예열을 오랫동안 하지 않고 시동을 켜자마자 바로 주행을 시작하면 엔진이나 미션 등 차량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출근 시간이 촉박해서 추운 겨울 아침에도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자마자 엑셀을 밟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차들은 예열이 필수라고 들었는데 요즘 나오는 신차들은 엔진 성능이 좋아져서 굳이 10분씩 공회전을 하며 예열하지 않고 바로 출발해도 엔진 오일 순환이나 미션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게 맞는지, 계속 이렇게 타도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동 직후 바로 출발해도 치명적인 손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동 후 약 30초~1분 정도는 기다려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에 퍼질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10분씩 긴 공회전을 하는 것보다 짧은 예열 후 부드럽게 서행하며 운전하는 것이 차량에 가장 좋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예열의 핵심

    1. 30초~1분이면 충분한 이유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은 전자제어로 연료를 정밀하게 분사하여 예열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시동 직후 엔진오일은 10~20초 안에 엔진 구석구석으로 퍼져 마찰을 방지하는 막을 형성합니다.

    2. 장시간 공회전(10분)의 문제점정차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 시동만 켜두면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로 인해 타지 않은 연료가 엔진오일에 섞여 오일을 묽게 만들고 엔진 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올바른 겨울철 출발 방법시동을 켜고 약 30초~1분 정도 기다립니다 (벨트 착용, 내비게이션 설정 등).출발 후 처음 3~5분 또는 엔진 온도가 오르기 전까지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합니다.저속(2,000 RPM 이하)으로 천천히 주행하며 주행풍으로 차량 전체의 부품 온도를 서서히 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디젤 및 하이브리드 차량 주의사항디젤 차량: 일반 가솔린 차량보다 엔진 구조상 연료가 착화되는 데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1~2분 정도 충분히 대기한 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이브리드 차량: 출발 시 전기 모터를 주로 사용하므로 엔진 예열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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