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전 어버이날 대체로 식사하고 선물 한 경우 5월 8일 오늘 전화로 안부만 묻기도 하는가요?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5월 8일 어버이날 대처 댕겨서 미리 식사도 같이하고 선물도 드렸습니다. 오늘이 실제 5월 8일 어버이날인데 그냥 전화만 해서 안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가요?
어버이날이라 부모님들 챙기기 바쁘실건데 같이 살고있지않다면 상황에 따라 찾아빌수있다면 같이 식사라도하먄좋겠고 그게 안된다면 안부전화라도 드리는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용돈을 따로 드리고있습니다
같이 살고 있다면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 용돈도 드리고 하겠지만 떨어져 사는 집은 5월 황금 연휴기간에 미리 부모님과 식사 하고 용돈도 드렸을거라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사는 사람들은 부모님 안보만 묻기도 하고 가까우면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하죠
그정도면 충분합니다ㅎ 저는 이번 주말에 볼 예정이지만 오늘 그냥 문자만 한 통 보내고 말아버렸습니다. 벌써 봤으니 전화만 하셔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부모님과 식사하거나 선물을 드린 경우, 5월 8일 당일에는 전화로 안부만 묻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럽고 흔히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어버이날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어서 바쁜 일상 속에 직접 찾아뵙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전화로 감사와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해 직접 방문이나 선물 대신 전화로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값비싼 선물보다 자녀의 진심 어린 연락과 안부 인사를 더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니, 전화 한 통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어버이 날을 맞아 미리 뵙고 식사도 하고 선물도 하셨으면, 형식적인 어버이날 전화만 해도 됩니다.
꼭 그런 형식이 중한 것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모를 잊지않고 있다는 것 그 마음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