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17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요즘에 자기 고집이 생겨서 좀 맘에 안들면 머리를 아무대나 가져다가 박아버립니다. 세게 박지는 않는데, 걱정이 되서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