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렸다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나요?

미국에서 금리를 오리면서 우리나라 경제에는 수출입을 하는 무역에도 영향이 있다는데 오늘 일본은행도 금리를 올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일본 역시 기준 금리를 올리는 결정을 단행하였고

    결국 우리 한국은행에서도 앞서 밝혔던 것처럼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일단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고 그동안 낮은 금리의 엔화를 빌려 해외 자산에 투자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면서 국내 증시와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은 한국의 수출입무역과 금융시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큰 연결고리는 엔화 가치의 변화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장기적으로 엔화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오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제품의 가격이 비싸집니다. 이것은 자동차나 기계 등 해외에서 일본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한국 수출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상대적으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무역 수입 측면에서는 불리한 점도 생깁니다. 한국 기업들이 일본에서 수입해 오는 부품이나 기계 장비의 가격이 비싸집니다. 제조원가가 상승하여 국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실한낙타님.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줍니다. 다만 미국 금리 변화보다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고, 주로 환율과 수출 경쟁력을 통해 나타납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엔화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화가 강해지면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져 자동차, 기계, 철강처럼 일본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기업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에서 부품이나 장비를 많이 수입하는 기업은 수입비용이 늘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환율 측면에서는 엔화 강세가 원화 강세로 이어질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 금리가 계속 오르면 엔화를 빌려 해외에 투자했던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일본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 무조건 나쁜 소식은 아니며 수출기업에는 긍정적일 수 있고, 수입기업과 금융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자체의 변화가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며 일본은행이 금리 올리면서 엔화가 변동하면서 이로 인한 영향을 받는것입니다.

    즉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엔화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게 되면 앤캐리트레이드 청산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서 국내의 자금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엔화가치가 상승하면서 한국의 경우 오히려 수출경쟁력이 더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가 강해질 경우, 일본과 경쟁하는 자동차, 기계, 철강 등 한국의 수출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인상은 이미 예상디었으므로 당장의 영향은 제핝거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은 오늘 기준금리를 1.0%에서 1.25%로 올렸는데, 31년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일본 자금이 해외보다 자국 채권으로 이동할 유인이 커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금리가 일본보다 여전히 높고, 이번 인상도 시장이 상당 부분 예상했던 만큼 직접적인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는 일본 금리 자체보다 엔화 및 원화 움직임과 향후 일본은행의 추가 인상 속도가 더 중요한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