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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체체마

체체마

회사 두곳 중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선 이해하기 쉽게 회사 명칭은 a, b로 하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기술직 같은겁니다.

오랜 취준 준비 중에 이쪽 업계에서 알아주고 복리까지 빵빵한 A라는 큰 회사에서 먼저 지원해보지 않겠냐 연락이 와서 원서 접수를 한 상태입니다(원서-팀원 면접-임원 면접 순입니다.) 제가 원하는 직종은 to가 현재 없어 다른 분야로 지원을 도와주신 상태고, 지원한 곳은 제가 차가 없어 현재 사는 곳에서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 거리입니다. 아직 확실하게 붙은게 아니며, 여기 떨어지게 되면 제가 사는 지역으로 다시 지원 도와주겠다 하셨습니다.(면접 또한 인사팀에서 도와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으로 재지원하는 것도 제가 원하는 직종이 아닌 다른 직종입니다.

B회사는 집 근처에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 같은 곳인데 아는 지인이 꽂아주어 사장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당장 같이 일해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직종입니다. 근데 개인 사업체다보니 복지 이런게 아예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니 A회사가 이쪽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라 너무 아깝습니다.(성과금, 상여금, 계열 회사 브랜드 할인 등 빵빵합니다.) 물론 붙을지 안붙을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고 B회사에 가자니 너무 아른거립니다. B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다시 원하는 직종에 지원해보기에는 솔직히 워낙 큰회사이기도 하고 A회사에서 먼저 이것저것 도와주고 도와주겠다 하셔서 다음에는 이러한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스펙에는 과분한 회사이긴 합니다.)

B회사 또한 오랜 구직 생활 중에 A회사를 지원하고 원서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에사 그것도 제가 원하는 분야를 가르쳐주신다며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A회사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 할 수도 없고, 거절하고 A회사에 올인을 했다가 만약에 떨어지고 나면 또 오랜 구직할까 두렵습니다.(제가 하고 싶은 직종이 요즘 불경기라 to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A-큰 회사, 원하는 직종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직종에서 알아주는 회사, 복지 빵빵, 아직 붙은 상태는 아님

B-개인 사업체, 원하는 직종, 복지 없음, 당장 일해야 함.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바오동동

    동바오동동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저라면 a회사를 선택할꺼 같네요 직종에서 알아주는 회사 복지도 좋다면 1시간 거리여도 미래를 생각해서 다닐꺼 같아요 개인회사는 언제 어떻게 망할지 몰라요 물론 큰회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작은 회사의 비해 큰회사가 더 오래 버티기도합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는 일단 복지가 없다면 쉬는날이 쉽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큰 회사가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지인이 불러서 간 회사가 좋으면 좋겠지만 뭔가 불합리한거를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a회사 먼저 선택을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제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 경우는 a회사의 최종결정권자께서 기본인품이 훌륭하신분이라 제가 사정 설명하니 결과를 최대한 빨리주겠다고 해주셨었습니다.

    이렇게 가능하다면 해보시고 아니면 b회사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기분나빠서 취업에 영향이 갈까 걱정되는 심정 비슷한 경험자라 잘 아나 그런 일로 사람 뽑고 말고를 결정할 정도라면 안 가는게 맞습니다.

    제가 만약 인사권자라면 솔직하게 사정설명하고 양해구하는 사람 절대 나쁘게 안 봅니다.

  • 저라면

    당장 생계가 급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A를 선택하겠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 같은 곳은

    고생만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하라, 그러면 너도 성공한다, 회사가 커지면 한자리 주겠다 등 이런 달콤한 말로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인이 꽂아주셨다 하셨는데

    그 지인분과도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A회사측에서 각종 혜택까지 언급한 걸보면 한번 믿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복지혜택이 없다는 것부터

    B같은 회사는 지인이 꽂아주지 않아도

    어디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굳이 거길 갈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 일단 a 회사에 결과를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개인사업자는 복지나 혜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입니다.

    일단 a 회사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