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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1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많이 위험한가요?

나이
4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요즘 메스컴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많이 위험한가요?

아니면 기존 바이러스때처럼 대응을 하면 되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철저한딩고76
    철저한딩고7622.07.22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위협도 및 증상의 경우 오미크론과 유사하나 전파력이 더높은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슨 전염력이 매우 높은편입니다.

    증상은 예전바이러스 증상보다는 약하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명률은 아직은 자료가 부족하며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비해 크지는 않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는 BA5로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변이입니다.

    2. 기존 오미크론 증상과 비슷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며, 전파력만 오미크론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력만 높지 현재는 치료제와 백신이 잘 개발되어서 치명률이 급증하진 않습니다.


  •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의 원인이 되는 변이는 켄타우로스 변이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대응은 기존 바이러스처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 및 감염력이 5배 정도 높아졌지만 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와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기존 바이러스처럼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백신 없이 바이러스에 끊임없이 노출되면 백신 효과와 유사한 과정을 거치겠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치사율이 과거 2%를 상회하였으므로 백신 접종 전 인도상황을 떠올려 보시면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나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전파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치명률은 낮은 편입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평소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시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변이 바이러스들은 감염력은 상당히 강해지고 있으나 중증도는 심해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고령의 면역저하자는 중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말을 잘 막아내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고 사용한 물건의 표면을 닦는 등 철저하게 방역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BA.5는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기존의 백신접종이나 감염으로 생긴 면역력을 무력화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증상들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나 인후통이 더 심하게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 보다는 확산력 및 감염력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특별히 대응적인 부분에서 달라진 점이 없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마스크 사용을 일상화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 치사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입니다.

    BA.5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가 뛰어나 돌파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BA.5 감염 시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만큼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주된 증상은 인후통, 두통, 고열, 몸살(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합니다.

    미국 임상결과에 따르면 BA.5 감염 시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강하게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유행하고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 BA5 BA2.5의 경우는 기존의 코로나보다 전파력은 강해졌지만 증상은 약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기저질환자, 고령자 등은 여전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현재까지는 감염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느슨해졌던 방역을 다시 강화하는것이 확산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치사율이 기존 변이에 비해 높다고 판단되진 않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보도와 자료가 나와야 조금 더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 재감염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이상, 입원률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보다 BA.5는 전파력이 12~13% 높고, BA.2.75는 전파력이 3-4 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때 보다 더 철저히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는 앞으로도 반복될 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이며 BA.2.75, BA.5 등 BA 는 오미크론 변이의 명칭을

    의미하게 되어 전파력이 빠를 수는 있지만 치명률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오미크론 외의 변이가 발생하였을 때 감염 전파가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졋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BA.5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로 증상은 다르지않으나 인후통, 코막힘 증상이 더 심하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명률도 차이가 없는편이나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배이상 높은편이며 재감염도 쉽기때문에 확진되지않도록 개인위생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