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원한 콩국수나 탱글한 우묵가사리를 넣어 전라도식 별미로 즐기는 게 제일 클래식하죠. 만약 따뜻하게 드시고 싶다면 신김치랑 돼지고기 숭숭 썰어 넣고 보글보글 끓인 콩비지찌개나, 간수를 살짝 넣어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즉석 순두부로 부드러운 식사를 차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을 때는 그냥 우유나 바나나, 꿀을 섞어 믹서기에 휙 갈아 마시는 콩물 셰이크로 든든하게 아침을 챙기는 방법도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