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는 나한테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건가요? 내가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서 노력하는 게 좋은 건가요?

저는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면 저한테 아무리 잘해도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반면 내가 상대방을 마음에 들어하면 반대로 제가 노력을 합니다. 둘 중에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나를 챙겨주고 나한테 노력하는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내가 상대방한테 잘하는 게 나한테 좋은 건지 모르겠던데, 뭐가 맞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되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한 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게 가장 좋으며, 강제로 노력하거나 기대하는 것보다는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더 오래 가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니, 결국은 서로를 배려하고 진심을 다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 글쎄요… 그렇게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노력하는 관계는 오래 못 가는 것 같아요. 사실 관계라는 게, 애초에 잘 맞으면 그렇게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나요? 서로가 마음이 맞고 통하면 그냥 물 흐르듯 이어지잖아요.

    물론 약간의 배려나 신경 씀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노력’처럼 느껴질 정도라면 뭔가 안 맞는 걸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제일 좋은 관계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편하고 자연스러운 관계 아닐까요?

  • 질문자님의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지 내가 상대방한테 잘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신다고 하셨는데요. 앞에는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면 아무리 잘해줘도 마음이 가지 않고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노력을 하신다니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하시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 어떤 대인관계든 마찬가지지만 내가 상대방이 마음에들어서 노력하는것 보다는 상대가 나를 마음에들어 다가오는 것이 관계지속에 어려움이 없으며 좋은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을 좋다고 하는사람보다 자신이 좋아하는쪽에 더관심을 가지며 자신을 좋다고 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망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질문이 연애나 결혼상대를 예를들어 이야기하시는것이라면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을 잡는것이 더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