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 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국가 기관이 아닌 사기업인가요?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주식 거래를 할때 당연히 한국거래소에서 주식을 매매하는데요
이 한국거래소가 국가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민간기업입니다 한국이 들어간다고 해서 공기업이나 국가기관이 아닙니다 즉 민간거래소로 독점사업구조였으며 이에 대해서 항상 잡음이 많았고 그래서 이번 올해 3월 그동안 금융위와 증권사들이 협의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등장한게 대체거래소인 NXT 넥스트레이드거래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공기업도 민간 사기업도 아닌 특별법에 의한 공공기관입니다.
정부 감독 아래 운영되지만 자체 법인격을 가진 비영리기관으로 독립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즉, 사기업은 아니며 공공성과 공정성을 갖춘 증권시장 운영 주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름만 보면 민간 회사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부의 감독 아래 운영되는 공공기관입니다. 법적 지위는 주식회사지만, 기획재정부 산하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고, 상장심사, 매매체결, 공시관리 등 국가적 금융 인프라 운영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민간 투자자가 지분을 보유하긴 하지만, 실질적 지배권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쥐고 있어, 일반적인 사기업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영리 목적보다는 공공성과 시장 안정성에 방점이 찍힌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국 증권선물 거래소는 2015년 1월에는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어 민간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국가 공기업은 아닌게 맞습니당!
한국거래소는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기관이 통합되어 설립된 주식회사입니다. 원래는 공공기관이었으나, 2015년에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되어 현재는 민간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국가 기관이나 공기업이 아닌 주식회사 형태의 사기업입니다. 과거에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2015년에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었습니다. 현재는 증권회사, 선물회사 등 민간 법인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 기업이라고 해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으며 공적인 책임도 함께 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으로, 정부가 직접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KB증권 등 금융사와 투자회사들이 주요 주주인 “민간회사”입니다. 공공적 기능도 있지만 2015년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돼 행정적으로는 사기업에 가깝게 분류됩니다. 다만 법적으로 금융위원회 등 정부의 감독•관리 아래에 있고, 구조상 공익과 시장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공공기관과 같은 성격, 모습을 띄고 있지만 사기업입니다.
2005년에 출범했는데, 민간 자율성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일반 사기업처럼 주식이 상장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반 사기업과는 조금 다른 점으로 정부가 대주주로 있습니다.
이에 분명 사기업이지만 공공기관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거래소는 사기업이 아닌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특별 법인 입니다. 정부가 설립 하였지만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 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 산하에서 감독을 받고 있죠. 완전한 공기업도 일반 사기업도 아니며 공공성과 민간 운영이 결합 된 조직으로서 시장 공정성, 안정성을 위하여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주식 거래소는 사기업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대로 증권거래소는 2009년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되었다가
이후 6년이 지난 상태에서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원활한 매매 및 효율적 시장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2015년 1월에는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어 민간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데다가 시장감시 등의 국가 기능을 위탁 수행하는지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