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한번 써보면 유선으로 다시 못돌아간다는데 그 정도로 편한가요?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된지도 벌써 꽤 된 일이라서 대세라는 쓰기가 머쓱할 정도더라고요. 저는 한동안 유선 이어폰만 고집하다가 친구가 생일선물 겸 무선 이어폰을 줘서 써봤는데 확실히 선 엉킴이라던가 단선 문제가 없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운동할 때나 대중교통탈 때도 팔 움직임이 자유로워서 신세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게 사용하다보니 배터리 충전이나 종종 연결끊김같은 문제도 있어서 다시 유선 이어폰이 그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주로 무선 이어폰 쓰시는 분들 중에서는 진짜로 유선으로 못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아니면 여전히 유선 이어폰만의 장점때문에 번갈아가면서 쓰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무선 이어폰이 요즘은 기술력도 더 좋아져서 음질도 확연히 무선인데도 좋긴 하던데 음질 자체는 무선은 유선을 아예 못 이기거든요 무선 10만원대 아무거랑 유선 적당한 가격대랑 음질 비교하면 유선이 더 좋으니까 근데 밖에서 들을 때는 무선이 확실히 깔끔하고 간편해서 좋죠 근데 저는 집에서는 유선 밖에서는 무선 이런 식으로 씁니다.
아무래도 무선이 편하긴 해요^^
외출을 할때나 가방에 넣어둘때도 유선은 선도 엉키고 불편한데
무선은 그럴일도 없고 좋습니다 :)
네 저도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중인데 그전에 유선이어폰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선이어폰을 사용한 이후로 유선 찾지도 않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장점은 유선이어폰에 비해 말씀하셨다시피 선꼬임 문제도 없고, 블루투스가 가능한 기계라면 어떤 것이든지 연결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유선과는 다르게 충전을 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