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옹골진날쥐187
환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환율이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환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국가가 개입한다고 해서 낮춰지지는 않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환율 급등을 완전히 막지 못할 거라는 걱정은 자연스럽지만, 외환당국과 한국은행의 개입은 환율이 무작정 오르는 것을 막는 강력한 브레이크 역할을 해요. 개입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요. 첫째, 부총리나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 쏠림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공식 경고(구두개입)를 통해 시장 심리를 바로잡아 환투기 세력에 경고를 주고, 환율을 즉각적으로 떨어뜨립니다. 둘째, 정부가 보유한 달러를 시장에 직접 풀어 환율을 낮추는 ‘직접개입’과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자금을 환매해 원화 수요를 늘리는 ‘전략적 환헤지’ 및 ‘통화스왑’ 조치로 물리적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죠. 물론 한국이 미국처럼 달러 패권을 쥔 건 아니어서, 전 세계적 강달러 추세를 근본적으로 뒤집진 못하지만, 이런 개입 덕분에 환율이 지나치게 과열되는 ‘오버슈팅’을 막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부터 미국 우선주의 그리고 굉장히 떠들어댔었던 관세 정책으로 고환율이 계속적으로 지속이 되었습니다 상호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직접적으로 발생이 되는 것이겠지요 게다가 미국 연준의 고금리 기조도 달러화 자체의 강세가 있고 우리나라 개미와 국민연금의 해외 주식 투자 이런 것들이 맞물려 있습니다 국가가 개입하여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은 사실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를 따라 올리고 중동쪽 전쟁이 끝나기를 바랄 뿐이지요 트럼프가 더 이상 다른 행위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무대에서 갑 위치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수출 중심의 구조가 어느 정도 변화가 생기거나 개선이 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을 낮추는 직접적인 방법이 국가가 보유한 달러를 외환시장에 직접 파는 방법입니다
실제로도 요즘도 우리나라는 보유한 달러를 외환시장에 직접 파는 방식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단지 주식시장에서 연일 주식을 파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달러 환전수요가 커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지를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요즘 외환시장에 직접적으로 정부가 매도하는건 원달러 환율 상승 속도를 늦쳐보자는 의도가 더 맞는거 같구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가가 개입해도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 전세계적인 움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져서 팔고 다른 통화를 살건데 대세는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금리 올리고 돈을 덜 풀어야 낮출 수 있지, 그것말고는 방법 없습니다. 지금 환율이 이렇게 된게 현 정부가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이니까요.
이게 1년간 타국 화폐대비 원화가치입니다. 완전 박살났습니다.
정부가 개입해서 순간 낮춰도 외화만 날릴뿐 소용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나 한국은행이 외화시장에 개입을 하기는 합니다. 한국은행의 경우에도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보유한 달러를 매도해서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변동성이 극심할때는 변동성을 낮추고자 눌러주기도 합니다.
다만 정부와 한국은행의 개입은 추세를 변환할정도로 개입은 하지 않으며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여서 개입하게 되면 결국 이는 정부의 외화보유고를 줄이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외화보유자산을 강력하게 줄여가면서 매도하지는 않습니다. 즉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할때만 일부 개입하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환율은 위기시에서 발생된것도 아니며 해외의 차입을 늘려서 발생한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외화의 순자산 을 늘리면서 발생된 결과물이며 올해에는 외국인들이 순매도가 작년 11월부터 200조원에 가까울정도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발생된 결과물입니다. 즉 이는 외국인들이 순매도가 잦아들고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의 주식이나 그리고 기업들이 직접투자가 대미투자가 급증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국내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고 해외기업들이 국내 직접투자를 늘리도록 세제개편이나 유인책을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환율 안정을 위한 정책이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면 안됩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환율이 조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환율조작국으로 걸리면 국가 신용도 등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조작은 안되며 그래서 해외 투자보다 국내 투자를 권하고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죠.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했고 또 달러 거래이기 때문에 강달러가 지속되었던 상황입니다.
종전이 되면서 국제유가나 환율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나 당장 급격한 변화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국가가 개입해서 낮출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고로 달러를 시장에 팔면 단기적으로 원화 강세 효과가 나타나지만, 근본적인 달러 강세나 외국인 자금 이탈 흐름이 지속되면 역부족입니다.
환율을 구조적으로 낮추려면 결국 경상수지 흑자 확대,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금리 차 축소 같은 펀더멘털 개선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어제처럼 코스피가 급락하는 날에는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달러로 바꿔 나가기 때문에 환율이 더 오르는 악순환이 생기는데, 이런 수급 요인이 해소되지 않는 한 정부 개입만으로 환율을 안정적으로 낮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