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좋은 것인가요 염증 제거가 된다네요
뭔가를 먹고 운동을 하고 비타민 등을 먹고 등등 여러 가지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먼저 중요하게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마실까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은 일반적으로 1.5~2L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한번에 다량의 물을 섭취하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을 먹으면 염증이 줄어든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물론, 물을 먹으면 신장을 통해서 염증 부산물이 제거됩니다.
다만, 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먹는 것은 생리적 기능, 에너지 대사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나
염증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마, 물을 마심으로써 염증 수치가 낮아진다고 하면, 암환자들에게 또는 폐질환 환자들에게 수분의 지속적인 섭취를 권장했을껍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분은 체내 대사 과정에 필수적이며,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및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 유지와 염증 반응 관리에 선행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WHO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1.5~2리터 정도를 순수한 물 형태로 마시는 것이지만, 이는 개인의 활동량, 체중, 날씨, 건강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 순환에 긍정적이지만, 과도한 수분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목마름을 느끼기 전에 꾸준히 마시되, 운동량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더 보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 섭취는 염증 제거에 직접적인 치료 효과보다는 신체 기능은 원활하게 하는 필수적인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물은 인체에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체내 염증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세포 내 노폐물, 활성산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인데 이때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만 혈액은 묽어지고 신장, 간도 원활하게 작동하니 염증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
<권장량>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체중 1kg당 30~35ml 정도 물이 적당하답니다. 예로 70kg 성인이면 약 2~2.5L가 권장량이 되겠습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카페인/단백질 섭취가 많을경우 수분 손실도 크니 500ml~1L를 추가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마셔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랍니다. 하루 4L 이상을 짧은 시간에 드시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저나트륨혈증, 물중독이라고도 합니다)이 생기기도 하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이밍>
아침 기상 직후 한 컵, 식사 30분전 한 컵, 운동 전후 한 두컵씩 보충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사 도중에 한꺼번에 드시는 것 보다 200~250ml씩 1시간마다 나눠서 틈틈히 조금씩 마시는 습관이 좋답니다.
수분은 대사 효율을 높이면서 영양소를 세포를 운반해주는 매개체기도 합니다. 몸이 피로하고 붓게된다면 물 섭취량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건강법의 첫 단계는
적절한 수분 공급입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L 이며. 이는 개인의 체중. 활동량. 기후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