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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쇠오리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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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한번에 매도했는데 d-1이랑 d-2 예수금이 다른 이유가 뭐에요?

해외주식을 한번에 전량 매도했는데 d+1일은 적은 금액으로 떠 있고 d+2일에 제가 매도한 금액이 다 떠있는데 이게 왜 다른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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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을 매도한 후 D+1과 D+2 예수금이 다른 이유는 해외 주식 결제 기간 때문입니다. 해외 주식은 매도 후 D+2일에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에 D+1일에는 아직 일부 금액만 반영되고 전체 매도 금액은 D+2일에 완전히 예수금으로 들어옵니다.

    D+1일에 나타나는 소액은 미리 반영된 금액이나 보증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D+2일이 되어야 매도한 금액이 전부 입금됩니다.

  • 해외주식을 매도한 후 D+1과 D+2의 예수금 차이는 해외 주식의 결제 시스템(T+2) 때문입니다.

    T+2는 주식을 매도한 날(T)로부터 2일 후에 거래가 완전히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D+1일에는 아직 거래가 완전히 결제되지 않아 일부 금액만 잠정적으로 예수금에 반영됩니다.

    이 금액은 전체 매도 대금이 아닌 잠정적인 금액입니다.

    반면 D+2일에는 매도한 주식의 대금이 완전히 결제되며 전액이 계좌에 입금됩니다.

    이것은 해외 거래소마다 결제 절차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매도 후 예수금이 D+1일과 D+2일에 다르게 표시되는 이유는 증권사 시스템의 특성 때문입니다. 주식 매도 대금은 바로 입금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영업일 기준 2일(D+2일) 후에 예수금으로 반영됩니다. D+1일에 적은 금액이 표시되는 것은 아직 최종 매도 대금이 정산되지 않아 일부 금액만 반영된 것이며, D+2일에 최종 매도 대금이 모두 반영되어 정확한 예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D+1일은 중간 정산 단계이며, D+2일에 최종 매도 대금이 반영되어 정확한 예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D+1이 있는 것으로 봐서 전량매도하기 전날에 다른 주식을 매도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D+1일에도 일부 소액이 표기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