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4기 뼈전이 환자의 다리 저림 원인이 궁금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위암 4기이고 척추 골반 쇄골에 뼈전이가 진행된 상태의 암환자의 다리가 거의 7시간 넘게 어제 저녁부터 계속 저린데 왜 그런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척추 전이로 인해서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고 항암 과정 중에 나타난 신경통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리 뼈전이가 있어도 신경통증 양상으로 호소하기도 해요. 우선 진통제 받은 거 드셔보시지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러한 경우 전이된 암에 의한 신경 압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이된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상기 증상의 연관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리 저림이 지속된다면 이러한 가능성에 대하여 MRI 등 영상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검사 후 이상이 없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척추 전이로 척수나 신경뿌리가 눌리거나, 병적 골절·종양 주변 부종 때문에 저림이 생길 수 있고 항암치료나 전해질 이상 등도 원인일 수 있어요. 다만 새로 시작해 7시간 넘게 지속되는 증상은 신경 압박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기다려 보지 마세요. 진찰 후 MRI 등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원인에 따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해요.

    지금 바로 담당 종양내과에 연락해 응급 평가를 받으시고, 연결이 어렵거나 저림이 심해지면 응급실로 가세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걷기 어렵고,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거나 소변이 안 나오거나 새는 증상이 있으면 척수 압박 응급상황일 수 있어 즉시 119를 부르세요. 이동 중에는 무리하게 걷거나 마사지하지 말고, 복용약과 증상 시작 시각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