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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가나다24.03.07

구두를 신거나 걷기운동을 하면 발이 뒤틀리 듯이 쥐가나요.

나이
35
성별
여성

귀가 후 편한상태가 되면

순간적으로 발이 뒤틀리듯이 쥐가 나요.

손도 못대겠고 주무르기도할수없을만큼

발가락이 갑자기 틀어지듯이 쥐가나네요.

이전에는 구두를 신고 일할때나그랬는데

요즘에 한시간가량 유산소운동을 하고

집에와서 씻고나면 뒤틀리는 증상이 또 발생해요.

저린느낌이 아니고 발가락 뼈가 틀어지는?것 같은증상이예요.. 평소 손발이 차고 수족냉증이 있어서

혈액순환이안되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매일 그러는건아니지만 요즘은 자주발생하는것 같아요.

어느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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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발가락이 갑자기 틀어지듯이 쥐가 나는 증상은 대개 전해질 불균형, 탈수, 또는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이 있고, 운동 후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혈액 순환 문제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을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해서는 신경과나 정형외과, 혹은 내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해질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검사, 혈액 순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 근육 및 신경 기능 검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적절한 수분 섭취, 전해질 보충을 포함한 생활 습관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구두 착용,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 등으로 인한 과도한 발의 사용이나 압력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 손발이 차고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이러한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 탈수, 근육 피로, 혹은 신경계 문제 등도 발의 경련이나 쥐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발가락이 틀어지듯이 쥐가 나는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전문 분야는 정형외과, 신경과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호소하는 증상이 여러가지 병과 연관있을 수 있지만, 하지정맥류나 하지불안증후군 등도 고려가 필요하겠습니다.

    운동이 무리하다고 생각되면 운동강도를 조금 낮추는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정맥류등은 초음파로 검사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발이 뒤틀리듯이 쥐가 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혈액순환 장애가 있으면 발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 질환이나 근육 질환도 발이 뒤틀리듯이 쥐가 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이 뒤틀리듯이 쥐가 나는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나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처방해 줄 것입니다.


  • 아쉽지만 이야기하신 증상의 정보만 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파악이 가능할 정도의 특징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관련하여서는 일차적으로 다리 쪽의 문제인 만큼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이 있는지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