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기들은 12~18개월쯤 첫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2살 전후에는 단어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25개월이면 “엄마 가”, “물 줘” 같은 두 단어 문장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발음은 아직 또렷하지 않은 게 정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혀와 입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발음이 부정확한 게 흔합니다. 발음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말할 때 천천히 또박또박 따라 말해주고, 억지로 교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책 읽어주기, 노래 같이 부르기, 일상에서 많이 말 걸어주는 게 발달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