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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굴뚝새217

활발한굴뚝새217

약에만 너무 의존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미주신경성실신

아직 만25 여성인데요

어렸을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병원가는 횟수가 점점 더 많아져요. 감기는 그냥 달고다는 수준까지 와버렸구요. 거기에다 미주신경성 실신, 정형외과 등 다니는 병원도 여러곳을 다니고있어요. 감기약으로만 거의 한번먹을때 7-9개정도 됩니다. 다른곳에선 약먹는건 없긴한데 걱정이됩니다. 약을 안먹으면 진짜 못참을정도로 힘들어져요. 약먹는동안에 수액맞은적도 많고요.

검사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아픈곳은 많고 결국엔 약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으로 느껴지네요.. 일안하고 쉬면 그나마 괜찮아지긴하는데 일을 안할 수는 없으니 답답하네요. 가뜩이나 이직한지 별로안되서 눈치도 보이는마당에 컨디션이 안좋으니 재대로 따라가지도못해서 뭔가 여기서 일해도되는지도 모르겠어요. 미주신경성실신있다고하면 안뽑아줄거같아서 말안하고 입사했는데 쓰러지진않았지만 어지럽거나 숨쉬는게 답답하거나 등 증상들이 계속 나오고있어요. 검사상으로는 정상인데 자꾸 증상이 나타나면 이젠 어떻게 해야하죠. 이 글을 쓰면서도 제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런 상황들이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지네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원인이라도 알면 좋은텐데 원인도 모르겠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성선병원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미주신경성실신은 맞는지요? 혹시 공황은 아닌가요?

    진단명을 다시 한 번 병원에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주신경성실신은 상황을 피해야 하지만 공황의 경우는 약물로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약에 의존하는 것이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약물로 환자분의 힘든 증상이 조절이 된다면 그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약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너무 이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