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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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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은 스마트폰이 있으니깐,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보호자폰으로 초등학생 본인사진 남기는 거 극도로 싫어하나요?

초등학생이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고 본인의 자기/시간관리가 안돼고 중독되어서 안경착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일부 여자아이들은 안경착용해서 본인의 얼굴이 흉하다고 인식합니다. 가족들과 놀러갈 때 보호자가 보호자의 폰으로 초등학생 자신을 사진 찍는 것을 항상 말리나요? 일부 초등학생이 자기폰으로 찍어달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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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사진을 찍는 것은

    아이에게 양해을 구하고 또 왜 사진을 찍는 것인지, 사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에 여부를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아이가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고, 사진을 찍고 핸드폰에 남겨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초등학생 때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사진 찍는 것을 거부하거나

    부모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사춘기가 됐을 때 아이들이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아이가 휴대폰 사용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을것을 원하는경우가 더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아이들은 자신의 사진을 다른곳에 옮기는것을 침해당한다고 생각할수있기때문이죠

    아이들이 예전과 만히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폰의 기종이 좋게되면 부모님폰으로 찍기도 합니다. 더좋은 기종으로 찍게 되면 기능도 많지만 사진이 훨씬 잘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4학년 정도가 되면 사춘기가 시작되고, 외모에 민감해질 나이입니다.

    SNS을 많이 하게 되면서 예쁜 외모가 중요시 되다 보니 사진 찍히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자세가 필요할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은 외모에 민감하고 스마트폰에 익숙해서 보호자 폰으로 사진 찍히는 걸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경 등 외모에 신경 쓰는 아이들은 더 민감할 수 있고, 대신 자기 폰으로 직접 찍거나 원하는 각도로 찍어달라 요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