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참새는 하루에 먹이 탐색을 얼마나자주할까여?
새들은 날기위해서 몸을가볍게해야해서 신진대사가 빠르다고 들은ㄱ거 가튼데여.
그러며는 참새같우경우에는 신진대사가 빠르며는 비어나는 일도 빠를텐데 하루 먹이 사냥을 얼마나자주할까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참새는 하루에 수십 번에서 많게는 100번 이상 먹이를 찾아 먹습니다.
소형 조류인 참새는 체중 대비 표면적이 넓어 체온 손실이 많고, 심장 박동수가 분당 400~800회에 달할 정도로 신진대사가 매우 빠릅니다.
또한 비행에 필요한 가벼운 몸을 유지해야 해서 한 번에 많은 모이를 저장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참새가 먹은 음식은 소화관을 거쳐 배설까지 약 30분에서 1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소화 속도도 빠릅니다.
이 때문에 참새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자주 먹이를 섭취하는 생존 전략을 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에너지 소모가 심한 밤을 지난 아침 일찍과, 긴 밤을 견뎌야 하는 해 질 녘에 먹이 탐색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체온 유지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깨어 있는 시간의 70~80% 이상을 먹이 찾는 데 씁니다.
결국 땅 위를 뛰며 분주히 바닥을 쪼는 행위는 이 빠른 생체 엔진을 돌리기 위한 연속적인 연료 충전 작업인 셈이죠.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먼저, 참새는 비행을 위 몸을 가볍게 유지하고 높은 신진대사를 감당해야 하므로 낮 시간의 대부분을 먹이 탐색에 할애하며 수시로 먹이를 찾아 섭취한답니다.
■ 초고속 소화 배설과 체중 유지를 위한 비행 생리
새들은 하늘을 날기 위해 뼛속을 비우고 몸무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참새 역시 섭취한 먹이를 뱃속에 오래 저장하지 않고 30분에서 1시간 안팎으로 빠르게 소화해 배설하는데요. 체온이 섭씨 41도에서 42도에 달하고 심장이 분당 수백 번 뛰는 고대사 구조를 지녀 에너지가 순식간에 소모됩니다. 몸에 지방을 무겁게 축적하면 비행 속도가 느려져 천적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몸을 가볍게 비워두는 대신 수시로 먹이를 보충하는 생존 방식을 선택한 것이랍니다.
■ 낮 시간의 지속적인 탐색 주기와 계절별 섭취 전략
이러한 생리적 특성 때문에 참새는 깨어 있는 낮 시간의 약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를 먹이 활동에 쏟아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밤새 고갈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집중적으로 먹이를 찾은 뒤, 낮 동안에도 1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무리 지어 부지런히 낟알과 곤충을 쪼아먹는데요. 하루 동안 자기 몸무게의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에 달하는 막대한 양을 수십 차례 나누어 섭취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밤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량이 체중의 절반 가까이 치솟아 거의 하루 종일 먹이를 찾아 헤매거든요.
정리하자면,
참새는 비행 효율을 위해 30여 분 만에 먹이를 배설하는 짧은 소화관과 빠른 대사율을 지녀, 낮 동안 1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먹이를 찾아 섭취하며 활동 시간의 대부분을 먹이 탐색에 집중하는 진화적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참새는 실제로 하루 동안 한두 번 크게 먹이를 찾는 방식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짧게 먹이를 찾아다니는 생활을 합니다. 다만 정확히 몇 번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계절, 기온, 먹이의 종류와 풍부함, 번식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참새처럼 작은 새는 몸집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몸이 작을수록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새는 비행에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참새는 체온을 약 40℃ 안팎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은 뒤 아침에는 에너지 보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활동을 시작하면 비교적 적극적으로 먹이를 찾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먹이를 먹기보다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씨앗이나 곡물, 곤충 등을 발견할 때마다 조금씩 먹습니다. 즉, 참새에게는 하루에 몇 번 식사한다는 개념보다 짧은 먹이 탐색과 섭취를 여러 번 반복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먹이가 많은 장소를 발견하면 그곳을 여러 차례 오가기도 합니다.
특히 번식기에는 상황이 훨씬 바빠지는데요, 성체가 자기 먹이만 찾는 것이 아니라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다줘야 하기 때문에 먹이 탐색과 둥지 방문이 매우 빈번해집니다. 새끼에게 곤충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먹이를 여러 차례 운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빠르면 배변도 자주 하지 않느냐는 부분도 상당히 맞는 관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은 새들은 먹고 소화한 뒤 배설하는 과정도 비교적 빠르고, 비행을 위해 몸속에 불필요한 물질을 오래 저장하지 않는 방향으로 적응해 있습니다. 새는 방광이 없고 소변과 대변을 함께 배설하기 때문에 배설물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데도 유리합니다. 우리가 참새가 날아다니다가 짧은 시간 간격으로 배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이런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참새는 하루에 몇 번만 정해 먹기보다 해가 떠 있는 동안 짧게 쉬어가면 여러 차례 먹이를 찾습니다 .작은 새는 체중 대비 대사율이 높아 에너지를 자주 보충해야 하며, 특히 아침과 해질 무렵 먹이 활동이 활발합니다. 계절,기온 번식기와 먹이량에 따라 탐색 시간과 횟수는 크게 달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