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리면 문신/타투/혜나 못하나요?
제가 복지 사각지대
경도정신지체
(경계성인지 지능 지적장애4급)인데
증상이 심하지 않은 비장애인의
아이큐와 장애인의 아이큐 사이의
있는 애매한 지능을 가진
느린 학습자라 장애인등록이 안돼고
가정사+대인관계+사회생활로 인해
우울증+고혈압+성인ADHD+
공황장애+다한증+
역류성식도염+비염+
안구건조증+허리,목 디스크로
두통+팔 다리저림 있습니다
직장내 스트레스는
상사가 고객앞에서 면박,직장내 성희롱
임금체불,폭언,사업장에서 동료의
실수로 다쳐서 흉터가 생겼는데
공사장이라 CCTV미설치
퇴근후 회식 강요 다음날 새벽출근으로
병원도 못가서 병원 진료 기록도 없고
동료증언은 거부 산재신청 불가로
흉터도 있고 일하다 미주신경실신으로
응급실도 여러번 가고
병원 입원도 몇번 했어요
서빙,주방,설거지,배달,공사장,공장
위탁판매 등등 여러일들을 해봤지만
사회부적응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근무기간이 최대4개월이 안됐습니다 고정지출이 있는데 고정 수입은 없고 휴대폰비조차도 부담이 됍니다
학교폭력 트라우마 명의도용으로
채무가 생기고 고등학교 동창생
두명한테 사기로 2천만원 사기 당했고 보증금 사기 당해서 노숙도 했고
초등학생때 부모님의 이혼과
부모님 둘중 누굴 따라갈지 선택을
강요 당했고 부모의 정신적 학대
제가 학교폭력 당했을때
부모가 저한테 너가 학교 폭력
당할문제가 있어서 학교폭력 당한거
아니냐고 말하고 노후자산은 자식이다
자식농사 망했다 너희들 때문에 내가 재혼한거다
(재혼해도 돼냐고 묻지도 않음)
극단적 선택 시도전에 자해,자살시도
여러번 했고 정신과 몇년동안 다니고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대면상담,프로그램참여 했고
자살예방전화,경기도상담전화
전화 했는데 증상이 나쁘지 않은건
저때 잠시뿐이라 극단적 선택 시도후
대학병원 페쇄 병동에 강제 입원
돼서 돈이 없어서 3주 가까이
입원 했습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전에
주변 지인들한테 암말기라고 했는데
대학병원 페쇄병동에서 퇴원후
인생 버킷 리스트로 근로중 다친
흉터+자해 부분을 문신 했는데
암걸리면 문신/타투/혜나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암에 걸린다고 문신이나 타투 헤나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염증이 오래가거나 잘 아물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여러 어려운 일들을 겪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타투가 어렵고,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타투가 제한될만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항암치료는 신체의 면역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타투와 같은 사소한 피부 상처가 심각한 감염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타투를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주변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암에 걸리면 문신, 타투, 혜나를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암 환자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감염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문신이나 타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이 더 커집니다. 특히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피부가 더 민감해지고, 상처가 더디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혜나도 유사한 이유로 권장되지 않는데, 이는 혜나 성분에 의해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