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하고 파혼/이혼 - 헤어졌을때?
결혼식하고 헤어진 경우 회사에 알릴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많은 회사라. 소문이 돌면 피곤하다고 하던데
개인사를 공개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그런 일을 겪으신 분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 힘듦을 굳이 회사 직원이 많은데 이야기하면 더 힘들 것 같아요 몇 년이 지난 후에 사실 그 때 그랬었다고 이야기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굳이 물어보지 않으면 알아서 미리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요,
다만 신혼생활이 어떻냐라고 물어볼 경우에는 굳이 거짓말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너무 상세히 얘기를 하는 것도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수근 거림이 생각보다 많아지고 오래 갈거라서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물어본다면 이야기는 해줄수있어도 일부러 알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소문이 나면 정말 피곤해지거든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굳이 개인프라이버시를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은 알렸지만 파혼이나 이혼은 지극히 개인 사생활 영역이므로 알리지 마세요. 쾐히 소문만 안좋게 날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결혼식과 헤어진 것은 개인적인 사실이며, 회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회사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공개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다만, 만약 결혼식이나 이혼으로 인해 출근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업무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상사나 인사 담당자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회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이러한 개인적인 사항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직원들 사이에서의 소문은 개인적인 문제가 회사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회사 내부에서 공개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적인 사항은 가능한 한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