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순수함을 유지 시켜주고 싶어요
아직 유치원 떼묻지 않는 나이인데 기타 매체들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악인들이나
안좋은 사건들을 접할 때마다 아이가 묻습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밖에 없는거냐고.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밝고 순수했던 아이가 부모처럼 사회에 찌들어 살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종 tv나 매체들이 폭력적, 선정성인 것들이 많아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아이에게 영상 매체를 멀리 하는 게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아이를 꽁꽁싸매고 좋은 것만 보여주는 것이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없습니다
아이에게 각기다른 세상의 이면도 알고 있게 하여야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나 당황스러운 일에 대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순수함을 사실 지켜주기는 힘듭니다. 미디어 노출을 최대한 자제시키는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뉴스 등의 미디어와의 접촉을 줄여주시고 밝은 소식 등을 접하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선과 악이 있는 전래 동화 보다는 명작 동화 위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이 소극장에서 하는 인형극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게 해주는 공연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 다양한 매스컴의 발달과 다양한 정보의 흡입을 막는것은 실제로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쁜것이나 안좋은것에 대해서 피하고 수기는것 보다
이러한 것은 나쁜것이라는 판별력을 길러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들겠지만 우선은
영상 매체등을 최대한 멀리하는 것으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의 기분과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을 자주해보세요. 아이가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말할 때 자신의 기분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말 또는 글,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을 표현함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오래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상황에 관한 나름의 생각을 아이가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사고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