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는 뭔가요?

라면 국물에는 상당한량의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라면 뿐만 아니라 잠을 자기전에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짜게 드신경우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우리몸에 흡수된 나트륨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수분 배출을 막아 붓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짠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나 바나나, 아보카도, 버섯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얼굴 붓기를 방지하려면 라면국물은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면발만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라면이 먹고 싶지만 붓기 때문에 많이들 기피하는데요. 특히나 늦은 저녁시간에 라면을 먹게 된다면 다음날 아침 얼굴이 많이 붓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는 원인은 인체의 수분을 조절하고 있는 나트륨이 세포 안에 수분들을 붙잡고 보존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

그래서 소금이나 음식들을 짜게 멀지 말라고 하지만 그렇게 단순히 결론 내릴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은 다른 음식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보다 라면이 유독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라면에는 99% 이상 정제된 나트륨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식은 어떤 음식이던 해롭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나트륨염이 첨가된 제품들은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

이 사실을 라면을 끓일 때 우유를 사용한다면 얼굴이 붓지 않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조절하여 체외로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또는 정제염을 사용한 라면 수프 대신에 천일염과 같은 건강한 미네랄 소금을 사용하게 된다면 다음날 얼굴이 붓는 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우유 대신에 칼륨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콩, 감자, 보리, 고구마, 바나나와 같은 음식들을 평소에도 즐겨 챙겨드신다면 부기를 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제된 임파액의 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목, 겨드랑이, 오금 등의 임파선을 수시로 마사지해 주시고 붓기가 있는 신체에 손바닥이나 압박밴드 등을 사용한다면 세포에 정제된 수분이 배출되어 붓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그렇지만 칼륨 역시 과도하게 복용하게 된다면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증상이 완화된다면 균형 잡힌 식생활로 반드시 돌아와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장이 건강해야 하는데 단맛 식품, 과식, 전자매트, 고칼륨, 저염식 등이 신장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

이 중 저염식이 신장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은 나트륨이 부족하여 칼륨을 조절하지 못하고 고칼륨을 유발하거나, 염분 부족으로 인해 혈액을 거르는 사구체의 근육이 약화되면서 필터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선택은 정제염, 저염식, 고염식을 피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충분히 섭취해 주신다면 튼튼한 신장과 함께 붓기도 많이 완화가 될 것입니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맛이 짜지요.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몸에 수분을 축적하려고 하고 이것 때문에 몸이 붓는것입니다. 또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면 소변을 봐야하는데 밤에는 소변을 잘 안보기때문에 밤동안에는 수분과 나트륨을 가지고 있다보니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