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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목표,바로성취,결과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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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개방증으로 귀가 먹먹하게 울리는 현상이 있는데, 생활습관으로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2

말을 하면 귀가 울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까 생각도 하는데

그보다 매일 회복을 위해 규칙적으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되어

질문을 올립니다.

이관개방증으로 말을 할때 울리는 현상이 있는데, 어떤 생활습관으로 회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심하지 않은 상황이고, 상체를 90도로 앞으로 숙이면 다시 회복이 되어 잘 들리고

잠을 잘때도 정상적이어서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관개방증은 귀 내부의 이관이 항상 열려 있는 상태로, 귀가 먹먹하게 울리거나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 들리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몇 가지 주의사항과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몸이 탈수상태에 빠지면 점막이 건조해져 이관개방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을 정기적으로 마심으로써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자세를 조절해보세요. 머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눕는 자세가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이관을 자극하여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 변화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이관개방증으로 인한 귀 울림 현상을 개선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강 관리(코 세척 등)를 통해 이관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돕고, 호흡 운동(입을 닫고 코로 공기 내보내기)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습니다. 또한 자세와 스트레칭을 통해 목과 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이비인후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