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 우리나라가 참가 할 수 없는 건가요?
올해 10월에평양에서 국제 무역 박람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북한은 남남이긴 하지만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우리나라가 참가 하기는 불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혹시라도 뭐 협상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참석을 하면 좋지만, 대외적으로 이러한 것이 공식화 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나 un의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참석을 하는 것이나 국가나 개인기업의 참여를 금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비치워 볼때 개인이나 민간이 이러한 곳에 참가를 하는 것은 힘듭니다. 가령 해외기업에 취업하여 이러한 곳에 출장을 갈 수도 있겠으나, 개인이나 단체 및 대한민국 내에서 운영이 되는 곳이라면 이러한 곳은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 우리나라는 참가할 수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는 거의 공산권 국가들만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국은 한번도 참석한 전례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북한에서 주최하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우리나라가 참가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 사람이 방문할 수 없도록 비자를 허용해주고 있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는 사람에 한해서 비자를 발급해 준다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는 발급을 받을 뿐 북한을 방문하게 되면 우리나라 국정원의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10월 평양 국제무역박람회에 우리나라 기업이나 정부가 공식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UN 및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 때문에 북한 과의 직접적인 무역, 투자, 교류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정부차원의 공식 접촉이나 기업활동은 법적, 외교적으로 큰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10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는 우리나라(대한민국) 기업이나 단체의 공식적인 참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남북관계가 경색된 현 시점에서 정부 차원의 교류나 협상 움직임도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박람회 참가 대상은 주로 중국, 러시아 등 우호적인 국가의 기업들이며, 남한 기업의 공식 참가 사례는 최근 수년간 전무합니다.
또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우리 국민이나 기업이 북한과 접촉하거나 행사에 참가하려면 정부의 사전 승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정부는 남북 민간 교류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무단 접촉 시 과태료 등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평양 박람회는 외국인 관광객을 일부 모집하고 있지만, 언론인이나 콘텐츠 제작자, 인플루언서 등은 참가가 제한되고, 남한 국민의 개별 참가 역시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거나 정부 차원의 특별한 협의가 없는 한, 우리나라의 공식적 박람회 참가나 교류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진행되는 국제무역 박람회에서 외국인비자를 이미 전면취소를 했습니다. 이에 기업들이나 한국뿐만이 아닌 다른 외국인들도 참가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기업이나 정부 참가는 당연히 불가능하며 향후 이재명정부가 어떤식으로 합의를 하고 방침이 변화될경우 스탠스가 바뀔수 있는것이지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양국제무역박람회는 주로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EU기업 등 외국 업체가 참여 하는 행사로서 현재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참가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민간 관광 비자 관람은 일부 가능 할 수도 있지만 언론인, 인플로언서는 제한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정부 교류나 참가 협상도 없기에 직접 국가 간 참가 가능성은 현재는 매우 낮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에 공식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북한은 국제 제재 대상국이라 한국 정부나 기업이 참가하려면 정부 승인과 국제사회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지금은 남북관계나 외교 채널 모두 막혀 있는 상태예요.
과거에도 남한 기업이 참가한 적은 거의 없고, 대부분 중국이나 러시아 기업 중심의 행사로 열려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양 국제 무역 박람회를 참석 할 정도로 현재 북한과의 관계가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아직 대북관계가 개선된 상황이나 별도로 논의 무언가 논의되고 있다는 뉴스도 없으니 평양 국제 무역 박람회관련 협상 또한 현재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평양무역 박람회는 6년만에 열리는 것인데요. 우리나라가 참가할 가능성은 낮고, 물밑 작업이 이뤄지지도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