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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려운사람

어려운사람

제가 사회를 너무 만만하게 본걸까요..?

27살에 백수기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직종은 백화점 야간 보안요원인데

입사 1주일차인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구두를 신어서 매일 뒷꿈치가 까지고 허리는 안좋아서 매일 아프고 야간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피폐해집니다.게다가 제가 실수할때마다 많이 혼나는데 일을 못하는건 당연히 혼나야 되지만 직원이 비웃는건 못참겠습니다.

제가 원하던 직종이 아니였고 친구가 지원하자고 해서 지원한곳인데 저만 붙어서 적응하는것도 힘들고 제가 원하는일을 하고싶은데 그만두면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응원해준 여자친구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그런데 제가 여기서 계속 일을 한다고 해도 건강만 망치고 스트레스는 계속 쌓일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한심하고 끈기 없고 포기가 빠른걸 아는데 상의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써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처음 겪는 사회 생활은 질문자님처럼 비슷한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만 못하는 것 같고, 사람들이 나를 비웃는 것 같고,,,,

    그런 생각과 느낌들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일에 익숙해 지고 노련해지면 점점 사라지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점점 괜찮아 질 겁니다.

    아직 초기이기에 힘들 수는 있겠지만 3개월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일해 보시면,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3개월이 6개월이 되고 6개월 일하면 1년 넘게 일할 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끈기 있게 버텨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러하다면 그게 자신에게 안맞는것 같아요. 세상에는 직업이 많은데 자신에게 맞는 다른직업을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십대라면 아직은 젊은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