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역대급유려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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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걸까요?
얼굴 피부가 갑자기 너무 안 좋아져서 모낭염인지 땀띠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 오늘 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가정의학과에서는 육안으로만 보고 모낭염 같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점심, 저녁 두 번 먹었는데 증상이 그대로라 다른 병원에 가본 건데요. 그런데 오늘 원장님이 제가 증상을 설명하려 하자 먼저 질문하고 나서 말하라고 하시고, 어제 다른 병원에서 약을 먹었다고 하니 “하루 먹고 효과가 없다고 병원을 또 옮기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모낭염이 하루 만에 좋아지지 않는다는 설명은 이해하지만, 환자가 증상이 계속되니 다른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까지 뭐라고 하는 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했던 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