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리와 한국금리 및 유가관계
미금리가 오르면 한국금리도 오르는데
즉 미국금리가 오른다는건 달러가치가 올라가고
달러가치가 오르기에, 달러는 기축통화이므로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면서 원화가치를 올려서
맞추는건가요??
미금리가 오르면 달러가치가 올라가
유가거래시 달러로 결제되므로
상대적으로 유가보유한나라의 화폐가치는 떨어지므로
그거에 맞춰서 유가가격도 낮아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면
우리나라 또한 금리를 올려야 미국으로의
자본유출 등을 막을 수 있기에 미국의 금리인상 등의
영향을 받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의 상승은 미국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다시 달러로 석유를 지불해야 하는 국가들에게 석유 수입 비용을 더 비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통화 가치 및 유가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며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요와 공급, 지정학적 긴장, 생산 수준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유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통해서만 석유를 살 수 있어서 달러가 중요하구요.
그래서 미국 기준 금리를 맞춰서 환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미 금리와 유가와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지만, 금리가 오르면 수요가 줄면서 유가가 내려갈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처럼 미금리 인상의 달러가치에 맞춰
원화가치 상승을 위해서 어느정도 금리 인상을 진행하여
경제 상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가거래의 주 화폐가 달러이기 때문이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