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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이 별로 안마려운경우는 무엇인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얼마전까지만해도 물을 어느정도 마시면 곧 소변이 자주 마려웠는데요.

요즈음도 물마시는 양은 비슷한데 소변 마려운 빈도가 많이 줄어든게 느껴지는데, 혹시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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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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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수분 소모가 많은 등 이유로 몸안에 탈수가 되어있어서 전체적인 소변량이 줄었을 가능성.


    또는 방광의 예민함 감각이 줄어들어서 횟수가 줄어들고 한번에 많은 양을 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횟수가 줄었는데 한번에 보는양이 늘어났는지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그만큼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서 소변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땀으로 배출이 많이되거나 다른 요인이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이나 기조질환이 없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콩팥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땀이나 여타 다른 이유로 몸에서 수분 증발이 많거나, 맵고나 짠음식을 먹는 등 몸 속의 수분이.부족한 상태에서는 평소와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소변량이 줄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량을 충분히 더 늘려보시면 소변량이 확보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두가지 원인이 예상됩니다.

    1. 반복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서 방광용적이 약간 늘어난 경우

    2. 최근 특별한 이유로 약간의 탈수가 있었는데 마신 물이 상당량 수분보충에 쓰이는 경우.

    하지만 위 두가지 모두 큰 문제는 되지 않고, 몸이 특별히 붓지 않으면 정상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더 많은 수분을 보유하려고 할 때, 예를 들어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신체 활동이 증가했을 때, 소변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항이뇨 호르몬(ADH)과 같은 호르몬은 몸이 수분을 보유하게 하여 소변 양을 조절합니다. 스트레스나 특정 의학적 상태에서 이 호르몬의 레벨이 변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량의 변화, 식염 섭취량의 증가 등도 소변 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수분이라는게 땀이나 여러 상황으로도 배출이 됩니다. 예전보다 소변이 줄었다고 염려할 문제는 아닌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