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아이가 사춘기 오기 전에 해주면 좋은 말에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사춘기 오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감정이 올 거고 이를 경험하면서 한층 성장 할 거 같은데

부모로서 아이 사춘기 오기 전에 해주면 좋은 말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청소년기에 겪는 변화 중 하나로 개인마다 시기와 증상이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나 대비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면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사춘기 전에 해주면 좋은 말들은 아이의 자존감과 신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넌 소중해, 네 생각과 감정은 중요해"라는 말은 아이에게 자신을 존중하도록 도와줍니다. "항상 네 편이야, 어떤 일이 있어도 널 믿어"라는 말은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실수해도 괜찮아, 그게 배우는 과정이야"와 같은 말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성장의 기회를 줍니다. 이러한 말들은 아이가 사춘기라는 변화의 시기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안녕하세요. 박연실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사춘기에는 감정이 다양하게 변할 수 있어 그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걱정하지마

    어떤 기분이든지 엄마아빠는 네편이야 너를 이해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어

    이렇게 지지하는 말을 함으로써 감정표현에 자유로워지고 부모와의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때 일어날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미리 알려줍니다.

    변화에 대해서 미리 알게 됨으로써 이해를 돕고 변화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사춘기때 감정의 변화가 많게 되는데 이럴 때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도록 격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를 염두하고 특정해서 말하기보다는 평소 행동과 말을 통해 지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해달라는 점을 말해 주시면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오기전에 해주면 좋은말은 아무래도 있는 그대로를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성장을 하다보면 2차성징이 오고 사춘기라는게 오는데 이는 호르몬에 의해서 어떤것을 하는데 예민하고 짜증이 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당연하는것을 인지시켜주고 아이와 부모님께서 현명하게 헤쳐나가야 된다는것을 인지 시켜주시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감정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에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어떤 고민이든, 언제든지 이야기해도 괜찮아. 우리는 항상 네 편이야. 실수하더라도 괜찮고, 네 감정이나 생각이 소중해. 우리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너의 의견과 선택을 존중하며, 네가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할 거야. 믿어도 돼, 우리가 항상 네 옆에 있을 거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러한 말들은 아이에게 신뢰와 안전감을 주며,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열린 대화와 지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은 사춘기가 온 아이들에게는 많은 이야기들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관심이 곧 관심이 되는 시기이니까요. 그 시기 아이들에게는 '괜찮다''지금 잘하고 있다' '힘내보자' '힘들진 않니'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꼭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옆에서 뒤에서 묵묵히 엄마 아빠로서 다독여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오기 전에 해주면 좋은 말로는 "너는 소중한 존재야",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는 네 편이야", "감정 표현이 중요해, 언제든 이야기해도 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아이가 자아 존중감을 키우고,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춘기를 예민한 시기이니 말을 할때도 조심스럽게 하시면 좋구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감정의 변화가 심하게 요동을 칠 것입니다.

    그리고 사춘기로 인해서 아이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과 마음과 달리 행동을 하고 말을 내뱉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당황하고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하기도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사춘기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을 하면 됨을 인지시켜 주세요.

    또한 아이와 대화 시에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가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육체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가 온다고 이상한 마음이나 기분이 들 수 있다고

    누구나 오는 거니깐 걱정 말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겪는 것인데 너무 많은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격려와 응원 정도가 적당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