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인 자녀에게 해주면 좋은 말들은 어떤게 있는가요?
청소년기의 자녀가 있으면 사춘기로 인해서
집안이 안시끄러울때가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특히 자녀가 사춘기를 잘보내야 휼륭한 인격인으로써
성장한다고 하는데요 사춘기인 자녀에게 해주면 좋은 말들은
어떤게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가 시작 되면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자기주장이 세지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거나 사소한 일에도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누구보다 너를 믿고 있고 너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너의 곁에는 너를 응원하는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언제든 고민거리가 있으면 서슴없이 이야기해주고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께. 항상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소통을 자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존중해주고 믿고 지지하고 사랑해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성장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어 부모와의 관계또한 유대감이 더 강화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사춘기가 무조건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춘기의 경우에는 오는 시기가 다른데 요즘에는 사춘기가 오는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게 빨리 짐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많은 혼돈이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을 잘 관찰해주시는게 중요하고 이를 너무 간섭하지는 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아이와 교류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자녀에게는 비난의 말보다는 많이 경청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소한 일이라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잘하고 있고, 힘들면 언제든 이야기해~ 이런 말들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자녀에게 해주는 말들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먼저, 자녀에게 “네가 요즘 많이 힘든 것 같아. 네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할게”라고 말해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전하세요. 아이가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너의 생각과 감정은 소중해. 언제든지 이야기하고 싶으면 말해줘”라며 안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사춘기에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네가 얼마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알고 있니? 너만의 좋은 점이 참 많아”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실수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그걸 통해 배우면 되는 거야”라고 격려해 아이가 실수를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의 결정에 믿음을 가질게. 어떤 길을 선택해도 널 응원해”라는 말로 자녀가 자신만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면서도 부모의 신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춘기에는 자녀가 자주 예민해지거나 불안해할 수 있으니, 감정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말들이 자녀의 마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