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가 유독 많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2022. 06. 20. 08:59
성별 남성
나이 38세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탈모약

매일 매일 정말 깨끗하게 씻어도 반나절만 지나면 양쪽에 귀지가 너무 많습니다. 특별히 귀지가 많이 생기는 체질이 있나요? 평소에 귀지양을 관리할수 있는 생활습관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나요양병원

해당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해당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의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2. 06. 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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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귀지가 많이 나온다고 지속적으로 귀의 관리를 하다보면 오히려 귀점막에 자극이 되면서 상처 및 염증 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귀지의 경우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 06.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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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과다한 귀지가 형성되는 원인은 고막천공으로 고막이 손상되었을 때 귀지가 배출되기 어려워 귀지가 과다하게 형성될 수 있으며 고막천공으로 인해 내이도 감염으로 인해 세균 증식이 증가하여 귀지가 많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 06.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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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먼지가 많을때도 생성될수도 있고

        지루성 타입이라면 외이도에서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서 생길수 있습니다.

        딱히 특별한 방법같은건 없습니다. 많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청소하세요.

        2022. 06.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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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귀지는 귀 속의 습도 등을 유지하고, 이물질을 예방하는 등의 보호 기능이 있습니다. 귀지는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생리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지를 억지로 과하게 제거하면 그러한 기능의 문제가 생기며 외이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겉에서 보았을 대 귀지가 심하게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관리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022. 06.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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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인체의 생리 활동 후 발생하는 노폐물, 피지가 귀를 통해 나오는 것으로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귀지가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별한 치료 방법이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질병은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6.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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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귀지는 일종의 피지라고 생각하시며 되며 사람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지는 많이 파내면 계속해서 생깁니다. 이론적으로 귀지는 인위적으로 파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귀지의 양이 많다면 혹시 외이도에 염증이 있지 않은지 확인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2. 06.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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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귀지는 사람에 따라서 많이 생성될수 있습니다. 적당한 귀지는 세균의 피부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귀지가 너무 많이 생성되는 경우에는 외이에 염증성 질환이나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기에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2. 06.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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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귀지는 유전적인 특징입니다. 물귀지도 있고 마른 귀지도 있지요. 귀지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습관은 없어요. 다만 너무 자주 면봉으로 귀를 파는 것은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2022. 06.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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