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딸쿵이

딸쿵이

채택률 높음

경주나 근교에 위치한 한의원 중 산후보약 잘 짓는 한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현재 산후 18일차인데 한달간은 아기를 혼자봐야하는 사정이고..... 산후조리가 절실한데 벌써 조리원은 퇴소해서 애를 돌보고잇어요. 몸이 실시간으로 망가지는 느낌이고 아기에게 모유직수할때마다 제 양분과 진이 빠지는 느낌이들어 몸이 허해지는것같아요. 산후 수유부가 먹어도 무방한 한약으로 짓고싶은데 잘하는 한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산후 18일이라는 시기는 산모의 몸이 겪는 가장 큰 변화의 과정 중 하나로, 출산 시의 출혈과 기력 소모로 인해 기혈이 매우 허약해진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산후허증(産後虛證)이라 하며, 모유 수유를 직수로 하시는 경우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산모의 진액과 혈이 더욱 빠르게 소모되어 체력 저하와 피로감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혈입니다. 출산 직후의 어혈을 깨끗이 제거하고 소모된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여 자궁의 회복을 돕는 것이 산후풍을 예방하고 몸이 망가지는 것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수유 중에는 약재 선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함부로 검증되지 않은 보약을 드시기보다는 반드시 한의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맥을 받으셔야 합니다. 산후 보약은 모유의 질을 높이고 산모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아기에게 해가 되는 약재는 철저히 배제하고 산모의 체질과 모유 수유 상황에 맞게 1:1 맞춤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이미 시중의 산후조리 한약 전문 한의원들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안전한 친환경 인증 약재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거주하시는 지역 내에서 산후조리 클리닉이나 평판이 좋은 한의원을 찾아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 단순히 기력 보충만을 위한 약보다는 출산 후 자궁과 관절의 회복을 돕는 처방을 우선해야 하며, 아기에게 직수 중이라는 사실을 한의사에게 상세히 알리면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산모의 회복을 가속화하는 최적의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홀로 돌보는 고단한 상황이시니, 무엇보다 본인의 몸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까운 지역 내 산후 전문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20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