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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고릴라240
대견한고릴라240

어두운 밤이나 불꺼진 방 거울을 보지마라했던 옛말이 생각났는데, 왜죠?

밤에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면, 캄캄한 집안에서,, 화장실 불이 환한게 싫어, 화장실에 일부 머릴 디밀고 거실불을 켜고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눈이 덜부신데요. 그런데 가끔, 불켜기 전 거실벽에 붙어있는 거울에 비친 시커먼 얼굴을 볼 때가 있는데요. 섬찟합니다. 아주 옛날 오래전, 어두운 밤에 촛불을 켜놓고 거울을 보지말라거나, 어두운 깜깜한 밤에 거울을 보면 안된다하는 뭐 그런 말들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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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릴 떄 공포 영화를 보고 무서운 마음을 가졌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 입니다. 그중에 몇가지는 장농을 열어놓지 마라. 귀신이 당신을 데려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라던지 밤에 불을 끄고 방 모서리를 보지 말아라, 화장실에서 불끄고 거울 보지 말아라 등등 미신에 가까운 타부시 되는 말들이 많이 존재 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