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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지
살빼야지24.04.02

C형 간염 진단 과정이 궁금합니다

나이
22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C형 간염 진단 과정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만약에 C형 간염에 의심되는 상황이 있다고 한다면 병원에 가서 HCV Ab 검사를 받으면 알 수 있나요??


2.잠복기가 있다고 하는데 잠복기 안에 병원에 가도 양성이 나올 수 있나요??

3.음성이 나온뒤에는 몇달 뒤에 다시 검사해봐야 되나요??

4.6개월 안에 계속 음성이면 C형 간염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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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 C형 간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병원에서 HCV Ab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체 검사는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현재 활동성 감염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2. C형 간염의 잠복기는 약 2-6개월입니다. 잠복기 내에 검사를 받으면 아직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3. 음성 결과 후 재검사 시기는 노출 시점과 위험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후에 재검사를 고려합니다.

    4. 노출 후 6개월 이내에 항체 검사가 지속적으로 음성이라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확진을 위해서는 HCV RNA 검사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검사 시기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급성 C형 간염의 진단은 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C형 간염 항체(Anti-HCV) 검사와 HCV RNA 검사가 주로 사용됩니다. C형 간염 항체 검사는 고위험군에 대한 스크리닝이나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초기 검사로 주로 활용됩니다. 그러나 이 검사는 위양성 결과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양성 결과가 나와도 바로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C형 간염 항체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면, 이어서 HCV-RNA 검사를 통해 체내에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1. C형 간염에 대한 진단은 일반적으로 C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 여부(anti-HCV Ab)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 존재 유무 (HCV-RNA)를 토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잠복기의 경우에는 아직 활동하기 전 단계이므로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일반적인 검사 간격은 대략 6개월정도입니다.

    4. 3번에 드린 답변 처럼 6개월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C형 간염일 가능성은 잠복 여부에 따라 추후 진단이 될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