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을 안발라서 그런지 기미가 생긴거같은데 없어지게할수없나요?
평소 썬크림을 안바르고 다녀서 그런가 작년 여룸에 캠핑다니면서도 썬크림을 안발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미가 생긴거같은데 이거 없어지게 할순없나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기미가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어 발생하는 색소 질환으로, 주로 얼굴에 갈색 내지 황갈색 반점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기미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나 양산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문의는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기미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해줄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에는 미백 화장품, 레이저 치료, 필링, 약물 도포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자외선 차단을 통해 기미를 개선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변화가 생겼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관리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기미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은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로는 호르몬 변화입니다. 임신 중에는 흔히 발생하며, 피임약 복용도 기미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둘째는 햇빛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색소를 활성화하여 기미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유전적 요인도 기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얼굴의 광대뼈, 뺨 등에 거무스름한 반점이 나타납니다. 진단은 주로 피부를 관찰하여 이루어지며, 기미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문진도 진행됩니다.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는 햇빛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하이드로퀴논이나 아젤라인산 크림 등의 바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화학 박피술, 비타민 C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는 햇빛 차단이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약한 강도로, 수차례) 하거나
연고를 이용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중인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기미(Melasma)는 색소 질환 중에 치료가 가장 어려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먼저 기미인지 다른 잡티나 흑자인지 진단이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 시술이나 스켄케어 등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추천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더욱 좋은 답변들이 순환할 수 있습니다.
기미제거의 경우 레이저 치료가 있으며, 약으로니는 히드로퀴논 성분의 연고가 착색부위를 탈락하여 기미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피부과에서 가장 많이 진행하는 토닝 시술로 효과를 일부 볼 수 있습니다만 기미로 진행되었다는건
피부 기저층에 서식하는 멜라닌 생성 세포(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을 지속적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기미가 진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때 피부탈락을 약하게 유도하는 하이드로퀴논 성분의 연고(멜라논크림) 및 도란사민 약제 처방이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나
두 약제 모두 기미 치료가 주 효과는 아니기에 효능에 개인차가 있습니다.
기미는 완치 및 치료가 힘들어 관리의 영역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치료 외에도 계속 썬크림 관리 및 햇빛 노출을 피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