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저금은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현재 20대 중반이고 입사한지는 만 2년 정도 됐습니다

보통 이 정도 나이대에는 얼마씩 저금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미래를 위해서 저금하는 게 우선일지 여행이나 취미 생활에 투자를 해도 될지 고민됩니다. 다들 저금(청약, 적금, 주식, ETF 등)랑 생활비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ㅏ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대 중반에 입사 2년차 정도라면 개인적으로는 월급의 30~50% 정도만 꾸준히 저축·투자해도 굉장히 잘하고 계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회초년생 시기에는 무조건 아끼기만 하는 사람보다 적당히 여행·취미·자기계발을 병행한 사람들이 오히려 오래 지치지 않고 돈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대 경험은 다시 돈 주고도 못 사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극단적으로만 모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통은 청약통장 + 비상금 적금 + ETF 적립식 투자 정도를 기본으로 가져가고 남는 범위 안에서 여행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는 돈을 억지로 전부 저축하기보다 미래 준비와 현재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저축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재테크 방향은 굉장히 잘 잡고 계신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0대 중반, 입사 2년 차로서 저축과 생활비 사이의 균형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저축 비율은 월 소득의 20~30% 정도로,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매달 40만~60만 원 정도를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에 청약, 적금, 주식이나 ETF 같은 자산형성 투자도 포함할 수 있어요. 다만, 취미나 여행 같은 현재의 삶에 투자하는 것도 정신적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생활비 내에서 과도한 절약 없이 적당한 선에서 분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을 세울 때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명확히 파악하고, 먼저 비상금과 단기목적 저축을 확보한 후 나머지 여유 자금으로 취미와 여행에 투자하는 균형감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