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컴퓨터를 만드는 공정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컴퓨터는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컴퓨터를 제조하기 위해서 어떤 절차가 이루어지고 얼마의 부품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컴퓨터 제조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설계 단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사양을 결정합니다. 둘쨰, 부품 조달 단계에서는 CPU,메인보드,RAM,저장장치(SSD/HDD),그래픽 카드,전원공급장치,케이스 등 다양한 부품을 구입합니다. 셋째, 조립단계에서 각 부품을 연결하고 설치합니다. 넷째, 소프트에어와 설치 단계에서는 운영체제와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단계에서 전체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7~10개의 주요 부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컴퓨터 완제품의 경우 다시 공정이 각 부품별로 구분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정이 반도체 공정이긴하죠.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CPU,메모리, 메인보드는 개별적으로 제도되며, 메인보드에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하드 디스크, SSD 등을 연결합니다. 조립된 메인보드와 부품은 케이스에 장착하고 파워 서플라이와 각종 케이블을 연결후 정리하는 절차로 이루어 집니다. 이 후 BIOS 설정과 운영체제를 설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컴퓨터가 제조되기까지 정말 다양한 부품들이 적용되어 컴퓨터가 생산되게 되는데요. 먼저 공정 단계로는 기본적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부품 선정 이후 조립 및 성능 검증 이후 고객들에게 출하되게 됩니다.
컴퓨터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는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CPU, RAM, 저장장치(SSD or HDD), 전원공급장치, 함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