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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면 주식시장은 왜 떨어지나요?

미국의 물가지수인 cpi가 높게 나오면 증시는 떨어지던데요. 물가가 높으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주식이 올라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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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는 미국 연준 통화정책에선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에선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줄어들어 투자자금이 줄어들면서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주식시장이 떨어진다는건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지금 전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게 미국 기준금리의 변화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건 미국채 투자수익률이 내려가는거죠 몇일전까지 미국채 10년물 투자수익률이 4.80% 정도 였습니다

    글로벌투자자들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80% 인건 투자하기 좋은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같은 위험자산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살 레벨인거죠 그래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해야 증시에 좋다고 지금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제 미국 12월 물가지수가 컨센서스보다 낮게 나와서 증시가 좋았던건 일단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기업의 생산비용이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고,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있는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물가와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CPI가 높게 나오면 물가가 올랐다는 뜻이며, 물가가 오를 경우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하게 됩니다.

    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기업에서는 차입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하므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므로

    대부분의 기업에 악재로 작용하게 되고, 이러한 악재로 인해 주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투자자들도 주식 대신 예금에 투자하게 되므로 주식 시장이 침체되어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떨어지진 않지만 물가가 오르는 경우 증시가 내려 앉는 이유는 금리 인상기조로 변화할 수 있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금리인상이기조로 간다면 문제는 기업들의 부채와 차입 부담이 커지게 되어 기업 성장을 저해하게 됩니다.

    보통 기업은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하여 돈을 얻고 나중에 갚는데 금리가 인상되면 그만큼 갚아야할 돈이 많아지므로 투자를 줄이게됩니다. 그러면 정체기가 오게되고 점차 마이너스로 가면서 구조조정을 시작하게 되죠.

    그러면서 실직자가 증가하고 소비가 줄면 다시금 기업에 안 좋은 이런 경제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정부에서 금리인상에 대해 부담을 갖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금리인상은 시장에 유통되어 있는 화폐량을 줄이게 되어 투자시장에 유입될 자금이 줄 수 있어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 최근 주식시장의 이슈는 고금리 환경이 언제 끝나냐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물가가 떨어져야 미 연준이 금리를 낮출수 있기 때문에 최근 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 증시가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이 좋아지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참여를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물가가 올라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지출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식 쪽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