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과제빵하다가 대학원가신 분 계시나요

제가 제과제빵으로 대학 다니고 취직까지 했는데 제가 관절이 태생부터 약해서 현장직은 저랑 안 맞더라구요 시간 돈 들여서 공부를 더 하더라도 관련 식품업계 r&d 또는 강사 루트 타서 고등학교 교사라던지 교수 이런쪽으로 가고싶은데 혹시 관련 업종 재직중이시거나 저처럼 제과제빵하다가 좀 더 공부하는 선배님들 계시나요

참고로 아직 4학년이라 더욱 고민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제빵을 하다가 대학원이나 교육쪽으로 방향을 트는 분들은 꽤나 많습니다.

    특히나 현장직이 몸에 안 맞는 경우면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과제빵 현장은 생각보다 체력소고가 크고, 손목이나 허리, 무릎과 같은 관절 부담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요

    R&D 쪽을 생각하신다면 식품공학, 식품영양, 외식조리, 제과제빵 관련 대학원쪽을 아라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품개발이나 품질관리 쪽은 제과제빵을 힐제로 해본 경험이 있으면 이해도면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나 교수쪽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길이 나뉘게 됩니다.

    학원이나 직업준문학교 강ㅇ사는 실무경력, 자격증, 기능장 같은걸 중요하게 보고, 고등학교 교사는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과 같은 교원자격증쪽을 확인해야 합니다.

    교수쪽은 보통 석사 이상 학위에 실무경력, 강의경력, 자격증, 포트폴리오가 같이 필요해서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4학년이라면 늦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현장직이 몸에 안맞는다는걸 알게되서 충분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바로 대학원만 보기보다는, 식품회사 제품개발 인턴이나 제과제빵 교육 보조강사와 같은 경험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걸 직접 경험해본다면 연구쪽이 맞는지, 가르치는 쪽이 맞는지도 감이 좀 더 빨리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