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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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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실비가 출시되면 기존 충격파치료 및 도수치료는 전액 환자부담이라고 하던데, 2013년 이전 가입자는 환승과 거리가 먼가요?

왜 자꾸 실비의 보장을 축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4세대 실비 가입중인데, 5세대 실비의 가입대상자는 어떤 고객인가요? 저는 2009년에 가입했던 실비로 작년에 4세대로 전환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또 5세대가 출시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5세대 실비 가입자는 신규가입자만 해당사항인가요? 아니면 예전 가입자 언제 가입한 사람들이 가입전환 대상자가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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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직은 4세대실비입니다 그러나 5세대실비가 나오면 새로 가입하는 사람은 무조건 5세대로 가입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2세대실비중 세만기가 아니거나 3세대 4세대실비 가입자는 모두 재가입때는 5세대나 그시점에 가입가능한 실비로 재가입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13년도 4월 이전에 가입하고 유지하고 계신 실손의료비를 제외하고 그 이후에 가입, 유지되어있는 실손의료비는

    재가입주기에 5세대 혹은 그 이후 세대로 그당시 판매하고 있는 실손의료비로 전환됩니다.

    현재 4세대를 유지하고계시다면 재가입주기인 5년 뒤 5세대로 혹은 그 이후 판매하는 실손의료비로 전환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 시점에 새롭게 판매되는 상품으로 전환되며 기존 계약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별도 전환이 필요 없습니다. 재가입 시에는 현재 판매 중인 5세대 상품으로 자동 전환되거나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나 갱신 여부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가입한 계약은 별도 전환 없이 유지되며 재가입 시점에 새 상품으로 변경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2013년4월 이후 가입자는 모두 해당되며 15년 재가입,5년 재가입자는 재가입 당시 판매하는 실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실손보험은 손해율이 높은 상품으로 과잉진료의 문제가 되고있는 치료내용을 중심으로 자기부담금을 높이거나 전액 본인부담으로 변경예정이며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대상자는 지금 시점에서 2세대 표준화 2차부터 3세대는 15년전에 가입한 대상자, 4세대는 5년전에 가입한 대상자가 그 대상입니다.

    실손보험 보장항목을 축소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비급여 항목으로 인해서 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적자가 늘어나서 이를 감당하기 힘들게 되었고 그래서 정부에서 비급여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보장항목을 없애고 중증과 비중증으로 구분해서 실손 지급을 하는 등으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이번 연말에 나오는 5세대 실손은 가입 대상자가 2세대 실손 표준화 2차로 2013년 4월 1일 이후 가입자부터입니다. 2세대 표준화 2차부터 15년이 되면 재가입시점이 되고 그때부터는 재가입시점에 판매중인 해당 세대의 실손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요. 그 시점에 해당하는 가입자들이 대상자입니다. 현 4세대 실손 가입자는 가입한지 5년이 되면 재가입여부를 묻고 그 시점에 판매중인 상품으로 재가입을 하게 됩니다. 5세대 실손은 기존에 실손보다 비급여 보장항목은 대폭 줄어들었고 보장한도도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낮추어졌지만 보험료도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원래는 정부에서 실손보험 적자 폐해를 해소하고자 1세대와 2세대 실손 표준화 1차 가입자들에게 5세대 실손 유도정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결국 가입자들의 선택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1세대 2세대 실손보험의 본인부담률이 낮아서 2조원에 달하는 실손보험 적자의 주요원인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실손보험을 손보는 이유는 비대해진 비급여진료비가 공보험인 국민건강보험에도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일부 의료기관에서 과잉진료를 부추기면서 전체적인 의료비가 늘었고 건강보험의 부담도 커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비급여 분야가 과도해지다보니 의료체계가 왜곡되는 등 의료인력들이 비급여 진료로 큰 돈을 버는 정형외과 안과로 과다하게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실손보험 가입자의 9%가 전체 보험금의 80%를 수령하기도 하다보니 보험사가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보험료를 올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까지 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5세대 실비 가입자는 신규가입자만 해당사항인가요? 아니면 예전 가입자 언제 가입한 사람들이 가입전환 대상자가 되는 건가요?

    : 현재 추진중인 실손보험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가입한 가입자의 경우 어떤 보험약관이 적용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질문자와 같이 4세대실손보험 가입자의 경우는 재가입주기에 따라 재가입시 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상품으로 변경한다는 규정이 있어 해당 규정이 적용되어 재가입을 5세대로 가입을 하게 됨으로써 전환되게 됩니다.

    해당 규정은 2013년도 이후 가입부터 적용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13년도 이후 실손보험 가입자는

    결과론적으로 전부 5세대실손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일정 기간마다 갱신이 아닌 '재가입' 절차가 돌아오는데

    그때는 그 당시에 존재하는 실손보험으로 변경되기 때문이죠.

    위 케이스와 함께 앞으로의 신규가입자도 해당되죠.

    다만 13년도 이전 가입자라 한들

    상대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으며 의료비를 많이 지출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 4세대 5세대로 건너가고

    남은 사람들은 청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보험료 갱신 폭탄이 계속 커질것이다보니

    향후 10년이후에 유지할 수 있는 가입자는 거의 없을것입니다.

    여기서 선택지는 두가지로 나뉘죠.

    1. 어차피 바꿔야할 것이라면 5세대로 바뀌기전에 4세대로 5년 더 혜택을 보고

      변경으로 생긴 차액 보험료로 진단비나 수술비를 준비한다.

    2. 최대한 1~2세대 실손보험 유지후 정말 유지가 버거울 때 5세대로 전환한다.

    이정도겠죠.

    실손보험의 보장이 줄어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손보험의 주체는 처음에 '기획 재정부'였습니다. 즉, 나라에서 만든거죠.

    다만, 이미 의료보험이 있는데 의무보험을 하나 더 만들 수 없기에

    민영보험사가 대판하는 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라가 만들었다는건? 이윤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보험사에서도 팔면서 손해율이 어마무시했습니다.

    그 손해율을 낮추기위해 계속해서 보장이 낮아지고

    그만큼 보험료를 줄여줬는데

    현재 4세대도 손해율이 매년 110%는 기본으로 넘고있죠.

    앞으로 의료보험 고갈에 따라 의료민영화가 될 전망이 보이는 만큼

    실손보험에 대한 의지를 줄이고

    정액으로 받을 수 있는 진단, 수술 보장을 늘리시는것이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내년에 5세대가 출시된다고 하지만 출시여부는 반반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4세대 가입 중 이시니 5세대로 전환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4세대로 이용하시는 거구요. 강제가입이 아닙니다. 신규가입자만 해당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내용은 5세대로 전환하여 가입하시는 분들 및 신규 가입자 분들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즉, 보유하신 계약이 5세대 이전 실비면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 실비를 해지 또는 전환하여 5세대로 변경되시는 분들 모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