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소고기 육회와 육사시미는 동일한 부위를 사용해서 만들게 되는데요.
부위는 우둔과 설깃 부위로 만들며 보통은 식당에서 섞어서 내주십니다.
이 부위들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것이 특징인데, 우둔은 소 엉덩이 부위로 연한 부위로 질기지 않아서 육회로 드셨을때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부위에요. 그리고 설깃은 소 뒷다리쪽 부위인데 육향이 진하며 우둔살에 비해서는 조금 결이 굵어서 우둔살에 비해서 조금 더 씹는 맛이 강하세요.
육회는 숙성된 고기에 간장이랑 다진마늘등을 버무려서 먹다보니 회라기보다는 사실 육회 무침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육사시미는 고기를 얇게 져며서 생으로 먹다 보니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사시미라는 단어가 일본어다 보니 우리말로 바꿔서 회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육회'와 '육사시미' 자체가 너무 다른 음식이다보니 따로 순화하지 않고 각각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