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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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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더 많이 할수록 관계를 많이 하는걸까요?

사랑을 더 많이 할수록 관계를 많이 하는걸까요. 김창옥쇼에 연애부터 결혼까지 지금도 성관계를 미친듯이 한것같다는 방청자분이 나오셨더라구요. 진짜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그 관계가 행복하고 좋은걸까요? 저는 그렇게 많이 하지 않지만 제 옆에 있는 사람이 고맙고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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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향기품은블루베리
    향기품은블루베리

    사랑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고, 성관계도 서로의 감정을 깊게 나누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니 너무 많은 것보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더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비결이랍니다, 중요한 건 함께하는 시간과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우는 게 가장 좋은 길일 거예요, 결국 사랑은 양이 아니라 마음의 깊이와 진심이니까요.

  • 꼭 정신적인 사랑이 육체적인 사랑과 관계가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아프고 하면은 육체적인 사랑은 하기 힘들죠. 그사람은 특별한 사람같네요

  • 꼭 그런건 아니에요 육체적인 관계를 너무많이하게되면 사랑이 오히려 금방식어버릴수도있어요 뭐든지 적당한게좋죠......

  • 사랑이 꼭 육체적 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육체적 사랑에 비례하여 사랑을 더 한다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적정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개인의 성욕 수준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건 타고나는 거겠죠.

    따라서 애정적인 관계 없이 일시적인 만남이나 파트너를 통해 성적 욕구를 충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성욕이 낮아 관계 빈도가 낮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성적 욕구의 차이는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이는 사람마다, 그리고 커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성욕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다른 커플들과 비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성관계횟수가 반드시 사랑의 작고큼을 알수있는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사랑 없이도 쾌락을위해서도 성관계를 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부관계는 또다릅니다.

    부부가되어 자녀를 가지고 살게됨에도 육체적 스킨쉽이 끊이지 않고 서로누구하나 거부감없이 불타오른다는건 찐사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관계가 적은 부부들이 찐사랑이 아니라는 말은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사랑표현은 다른것이니까요.

    그저 옆에 있어주며 내조해주는 그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운것이 사랑이죠.

  •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관계를 많이 하는 커플도 있고

    적게 하지만 정신적 교류로 끈끈하게

    연결되어있는 커플도 있지요

  • 사랑을 많이 한다고 해서 꼭 관계를 많이 하게 되는 건 아님
    사람마다 애정 표현 방식이 다르고 관계의 빈도보다 중요한 건 서로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임
    성관계가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커플은 아니고
    오히려 횟수보다 서로의 감정 교류, 배려, 신뢰가 더 큰 역할을 함
    방청자처럼 자주 하는 걸 즐기는 커플도 있고
    적은 횟수여도 깊은 유대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커플도 있음

    결론은 관계의 횟수보다 둘 사이에 감정적 연결과 존중이 더 중요함
    지금 옆 사람에게 고맙고 좋다는 감정이 있다면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임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댓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