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어머님과 설악산 코스 고민입니다
추석연휴에 어머니 모시고 설악산 다녀올까하는데 코스가 고민이 되서요..
유튜브로 대부분의 동선이랑 다 확인했고 예전에 나온 1박2일도 봤습니다;;;;
걷는건 평지10키로정도는 어렵지 않게 걷고 작년에 한라산영실코스 여름에 샌들 신고 갔다오긴했습니다.(동생이 편도2.5시간을 왕복2.5시간으로 검색을 해서 물500미리로 세명이 버텼습니다. 동생은 그 이후에는 산에는 아예 안 갑니다.)
스틱은 어머니 블다 길이조절되는거 사드리고 신발은 캠프라인으로 사드리고 가방은 저혼자 하이클라이트26짜리 메고 갑니다. 제스틱은 그냥 검색해서 샀구요.
어머니보다 제가 더 걱정이긴한데 원래 계획은 소공원-공룡능선-소공원으로 도는거였는데 공룡능선이 힘들고 하산이 길다고해서 포기했구요.
이제 대청봉쪽인데 한계령휴게소-삼거리-끝청-중청-대청-원점회귀로 잡았는데 너무 길어서 또 하산이 힘들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오색쪽은 중도포기하면 내려오는게 더 일 일듯해서 배제했습니다.
어머니는 60대고 저는 30대인데 어머니가 더 잘 걷고 산도 더 잘 타십니다.
아니면 아싸리 백담사쪽으로 해서 편안하게 다녀올까도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양양출신이라 설악산에 오르고 싶어하시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가셨으면 하시네요 ㅠㅠ
한계령-끝청-대청-원점회귀 를 노리고 가다가 힘들면 다시 돌아오는게 제일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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