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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직장암 엄마의 다리부종 왜 안빠지는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9
기저질환
직장암
원래 오른쪽 다리가 부종이있다가 이뇨제 드시면 빠지고 해

서 그렇게 지내셨는데

8월 초부터는 이뇨제도 안듣고 부종약도 안듣고해서 병원에 의뢰했더니 혈전뚫고 혈관확장하는 스텐트를 하자 하셔서 저번주에 스텐트를 2개 박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차도가 없네요 ㅠㅠ

다리부종 때문에 넘 힘들어 하시는데 다른방안이 혹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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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이뇨제에 반응이 신기능이 떨어져 있는지를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되오며 이에 따라 약제조절로 수분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가까운 내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직장암으로 수술받으신 어머니께서 다리 부종이 잘 해결되지 않아 고민스러우시지요. 혈전을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보아 다리 정맥에 혈전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하지 부종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암의 경우 수술을 하면서 사타구니에서 올라오는 림프관과 연결된 림프절들을 많이 절제하게 되는데 따라서 다리의 림프 흐름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이 문제가 아니었다면 림프관이 문제일 수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원인을 완전히 해결할수는 없겠고 꾸준히 다리 마사지를 하고 압박붕대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해야만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암 등 암이 진행하는 경우, 이에 대한 몸의 면역 반응도 활발해 지면서 이차적으로 혈액 응고 인지도 증가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막히는 문제가 있어서 의료용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좋으며 항응고제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시술한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으로, 1주일만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을 수 있으므로 꾸준히 병원 다니시면서 차도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