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주는 오늘 많이 하락했습니다

엊그제 이차전지 관련 주식이 굉장히 많이 상승했다가 어제 오늘 그 상승분을 다 토해냈습니다. 에코프로 비엠의 유상증자 소식이 악재가 된건가요, 아니면 기본적으로 영업이익이 잘 나오지 않고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아서 하락을 하게 된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2차전지 업황은 좋은 상황자체가 아닙니다. 2차전지쪽은 여전히 부진하고 북미를 제외한 유럽쪽과 아시아지역은 올해 반등국면으로 돌아서긴했지만 이쪽은 중국업체들이 강하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고 이들에게 상당수 점유율을 빼앗기면서 국내 2차전지 업계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었던것입니다.

    그래도 전기차부문의 반등을 하고 있고 ESS쪽에서 강하게 모멘텀을 받고 있다보니 이분에서 성장동력을 잡아가면서 모멘텀을 받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코프로비엠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였는데 규모가 1조2000억원이나 되다보니 규모가 워낙커서 지분가치 희석이 심하게 발생되는 요소이며 거기다가 여전히 위에서 말한것처럼 실적모멘텀이 붙는 상황이 아니기에 급락으로 전환했다는 점입니다.

    즉 현재 기본적으로 실적이 그렇게 좋은 상황도 아니며 이제 회복하고 있는 단계에서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니 약세로 간것이며 이런 우려가 전반적인 2차전지 섹터 전반적으로 투심을 약화시키며 섹터의 하락을 불러일으킨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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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이차 전기 관련 주들이 많이 하락한 것은

    정확하게 에코프로비엠의 1.2조원 유상 증자 관련해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가 계속해서 빠지면서

    전체 코스피 지수를 하락시켜서 동반 하락하는 것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차전지 관련주의 최근 급락은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인한 주식 가치 희석 우려라는 직접적인 악재와 함께 전기차 캐즘 현상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 및 기업들의 영업이익 감소라는 펀더멘털적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유상증자는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주주 가치를 훼손하여 강력한 매도세를 유발하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방 산업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고 당장 눈에 보이는 실적 반등의 신호가 부족하다 보니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게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차전지 관련주가 오늘 크게 밀린것은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소식이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한 영향이 큽니다. 유상증자는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지만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당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특히 규모가 1조 원을 넘는 대형 유상증자라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하락 이유를 유상증자 하나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차전지 업종은 최근 며칠 동안 기대감으로 급등한 뒤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는 위치였고, 전기차 수요 회복 속도와 양극재 업체들의 수익성에 대한 의심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은 예전보다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시장은 단순히 흑자 여부보다 앞으로 매출과 이익이 얼마나 빠르게 커질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결국 오늘 하락은 유상증자 악재와 업황 불확실성이 같이 겹친 결과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유상증자 자금이 실제로 좋은 투자로 이어지고, 전기차와 ESS 수요가 살아나며 양극재 판매량과 마진이 개선된다면 중장기적으로는 다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자로 주식 수만 늘어나고 실적 개선이 느리다면 주가는 당분간 부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2분기 실적은 확인해보시고 적극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가지 요인 모두 주가 하락으로 작용했습니다.

    단기적인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은 분명 악재입니다. 그러나 더 큰 근본적인 이유는 여전히 부진한 영업이익과 전기차 수요정체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미래 불확실성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는 사실상 악재였습니다. 신주 가격이 20%나 낮게 됨녀서 주가 하락을 부추겼으며

    2차전지의 대장주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2차전지 섹터의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실적 또한 현재 불확실하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