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쉼포 사회라는 말을 또 새롭게 들어 보네요..
투잡, 플랫폼 노동의 확산으로 인해서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저녁과 주말까지 스스로 휴식을 반납하고 장시간 노동을 선택하는 쉼포사회가 도래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두 자녀를 키우면서 부업을 할 수 있게 뭐가 있는지 계속 찾아 봤었는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주 4.5일제가 논의가 되려고 하는 분위기에서 쉼포사회는 뭔가 아이러니 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소위 쉼포사회란 휴식을 하지 않고 더 많은 수익을 위하여 장시간 노동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재의 경제적 환경에 의한 것으로서, 주 4.5일제 논의와 양립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개개인 별로 처한 상황이 크게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 줍니다. 즉, 4.5일로 인해 근로시간이 줄어든 만큼의 임금을 보전받기 위해 투잡, 쓰리잡을 하는 등의 심포사회가 확산되는 모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